토요일.. 아침먹고 해수탕 가서.. 목욕하고..

돌아오는 길에.. 천천동에 들러 감자탕 먹고.. 여기까지는 참 좋았는데..


갑자기.. 목이 아파오면서.. 열이 나기 시작하고..

온몸이 쑤시면서... 감기몸살이 오더군여..

결국.. 토요일 오후부터 일요일까지 시체놀이.. ㅠㅠ


오늘도 일교차가 15도가 넘는다고 하니.. 감기 걸리기 딱 좋은 날씨네여..

감기 걸리지 마시고.. 건강하게..

즐겁고 행복한 한주 되세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