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만아이 방금 남양주에서 내려왔습니다.ㅋ

원래대로라면 수원에서 세차하고 대충저녁때운뒤 집에 들어갈 예정이었으나

뜻밖의 약속으로 인해 성남에 갔다가 또 약속이 생겨서 남양주시에 다녀왔드랬습니다.ㅋ

남양주가면 자주가는 한 노래방이 있는데 그곳에 주차를 하려고보니 흰색 스포티지가 있더군요.

슬쩍보니까 프리미엄스티커가 보이네요. 그래서 냅다 그옆에 차를 주차했습니다.ㅋㅋ

그러고는 바로 노래방에서 놀다가 나와서 핸펀을 보니 문자가 와있더군요.

스카이님이라고 하시면서 바로옆에 주차돼있던 회원님이시라더군요.

조금만 문자를 일찍봤음 한번 뵐수있었는데....

못뵌게 안타깝지만 문자로나마 인사하고 다음기회에 또 뵐수있기를 바래봅니다.

타 지역에서 회원님본게 이번이 두번째인데요, 정말 반가웠습니다.^^

그리고 오후 6시 쫌 넘어서였나? 수원 천천IC에서 서울외곽순환도로 타고 과천방면으로 가시던 회원님도

뵈었네요. 차량 번호는 못봤지만, 타동 스티커와 프리미엄 스티커를 같이 붙이셨고, 파란티지입니다.

창문열고 인사만 나누고는 바로 헤어졌네요. 제가 급하게 좀 밟느라....^^;;;;

암튼, 회원님들 이렇게 보니까 오랜만에 정말 기분이 좋아지네요. 또 다음에 좋은자리에서 함께 할수있기를 바래봅니다.

회원님들 모두 건강하시고, 늘 안전운전 하시길 바라겠습니다.

이상, 수원얼굴마담 까만아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