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전에 일어나니 애들은 재웠수님 왈:

"오늘은 벙개없어?"

"왜? 나 일 가야잖아"

"닭발 먹구싶은데 xx두 같이 먹구싶다는데 오늘 모임있으면 같이 갈라그랬는데~"

(여기서 xx는 애들은 재웠수님과 같은 회사에 다니는 동생으로(남자 아님)


벙게 제안을 하더군요.

벙개 만들어 달라고~

하면서 자신이 주최가 아닌 닭발벙개 있으면 가고싶다고~

물론 xx동생과 함께~

장소는 당근 아름다운 닭발벙개 그 자리입니다.

혹 관심있으신분은 리플 또는 전화주세요~

참고로 저는 오늘 일하는 관계로 불참입니다.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