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 건물 뚥고 가는군여 ... ㅎㅎㅎ 신기하다 고배쪽에도 건물사이로 굽이굽히 지나는 고속도로가 있어서
신기하다 했는데 이번엔 관통 ㅋㅋㅋ

저 터널안에서 사고나면 대박이겠는걸요? ㅡㅡㅋ

오잉..? 진짜 있는 도로인가요..?

진짜 있음 ...네가 봤음......지금막...ㅡㅡ;

미국 디트로이트에 가니
건물 안으로 전철?이 다니더라구요....
울나라 서울 에 있는 전철보단 폭이 좁 좁은듯...

울나라 서울 에 있는 전철보단 폭이 좁 좁은듯...

< == 경전철?............모노레일?..............
산에산님...쌀국에도 다녀 오셨넹?...........ㅋㅋ

디트로이트...
뉴욕...
마이에미...
하와이....

네번이나 다녀 왔네요...

시민의식이 부럽습니다. 제가 철도관련 분야에서 일하는데 미국,유럽,일본쪽을 다녀보면 위 사진과 같이
도로며 철도등이 건물을 관통하거나 바로 옆으로 지나갑니다. 담당자에게 건설당시의 주민의 민원을 어떻게 해결하였는지
물어보면 저를 이상한 눈으로 봅니다. 왜 민원이 있느냐구요... 개인의 조그마한 불편으로 공공의 이익이 될수 있다느것을
설명하면 민원제기하는 주민은 없다고 합니다. 공공의 이익을 당연하다고 생각들 한답니다.
그런데 우리나라 제가 생각해도 너무 답답합니다. 자기집 주변에 지하철 역사 들어서는것은 찬성합니다. 하지만 철도 지나가는 것은 절대 반대합니다. 이유는 구구하게 많겠지요 실제 반대이유는 집값떨어진다는 것이겠지요...
이런 개인 이기주의가 필요없는 건설비용 사용과 공공의 이익을 침해하는 경우가 많은 것이 사실입니다.
저희 나라도 하루빨리 이런 성숙한 시민의식이 높아지는 날이 오기를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