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루한 장마가 끝나고.
지난 주말에 파주 영어마을에 다녀왔답니다.
이국적인 풍경에 데이트 하기, 사진찍기에 정말 좋은 장소였네요.
주변에 다른 볼거리, 먹거리가 풍부하니 하루 데이트코스로는 딱일 듯 싶습니다.
물론 아이들과 함께라면 더욱 즐거운 시간이 될 듯 싶구요.


전시장명 : 영어마을 파주캠프 (http://english-village.gg.go.kr/paju/)
장소 : 경기도 파주시
찾아가는 길 : 자유로 일산방향 -> 오두산 통일전망대 지나서 -> 성동 IC -> 헤이리사거리 -> 영어마을
관람소요시간 : 3시간 이상
관람비용 : 성인 2,000
인근에 좋은곳 : 헤이리 예술마을 (바로 옆), 자유로 자동차 극장, 프로방스(식당), 자동

이야기 :
사용언어가 온통 영어(안내판 등등), 종업원도 죄다 외국인.. 편의점까지~ ㅡㅡ;;

여담 및 팁 :
매표소가 붐빕니다. 이유는 입국신청서?? 를 작성해야하는데 그것마저도 영어..
(외국 나갈때 인청공항에서 쓰는 것과 같은 양식)
그냥 매표소 밖에 자동발급기에서 게스트 티켓 2000 원짜리 끊고,
바로 출입국 신고소?? 로 바로 가시면 소정의 입국테스트?? 후 바로 입장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