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나라도 이제는 유아 교육이 공교육화 되어야 해요.



근데 울나라 젊은 아빠 엄마들 참 이상해요......
애들은 그렇게 이뻐하면서 유치원비에 휘청 허리가 휘면서
왜 유치원 교육 공교육에는......적극 나서지 않는지....의문입니다.......

아마 이슈화나 기사화가 제대로 되지 않아 그러시는 듯
울나라도 미국이나 유럽처럼........유치원도 공교육이 되어서......
의무교육처럼 좋은 국가 시설에서 양질의 교육을 받아야 할 듯 한데.......
울나라는 기존의 사설 유치원,학원 관계자들이......워낙 거세게
반대를 해서 이루어지지 못하고 있어요......

지금처럼 허접하게 붙은 초등학교의 유치원이 아니라
본격적으로 정부에서 좋은 시설로 국립 유치원을 만들면......

기존의 허접한 유치원들로는 전혀 게임이 안 되니........
사설 유치원 관계자들이 죽기 아님 살기로......반대하고
난리를 치는 거지요......



●각 대학의 유아교육과에서는.......
매해 국회의사당 앞에 가서 유아교육의 공교육화 실시를 위해..........
데모도 하고 진정서도 내눈데......많은 학부모들이 이러한 사실조차도
모르고 있답니다.......이런 기사가 나오면 젊은 아빠 엄마님들..............

좀 맹렬히 공교육에 찬성해 주세요.........물론 좋은 유치원도 많아요.......
하지만 제대로 인성 교육도 안 시키고, 효과가 눈에 확 뜨이는 한글이나 영어
등을 배우게 하는  허접한 유치원이나 학원도 넘 많아요......

그런데다가 유치원 원장도 확고한 교육관보다...... 장삿속엔 눈이 멀어....
이익만 남기눈데 혈안이 된 곳도 많구요........울나라도 이제는 가장 중요한
유아교육을 학부모의 엄청난 부담으로 방치할 게 아니라
이제 선진국 문턱으로 들어서는 이즈음.............
정부가 부담해야 합니다..........


젊은 부모님들이 좀 들고 일어나야 해요.........^^*
정말이지 서연압빠님처럼....애 둘 유치원 보내는 집이라면
누구나 가계가 휘청할 겁니다........



미국처럼 초등학교와 붙여서.....
좀더 양질의 교육이 되어야 해요.

정부는 왜케 다른 곳에 돈은 많이 쓰면서
가장 중요한 유아교육을 학부모 부담으로
방치하고 나 몰라라 하눈지......

그나마 도시에서야 좋은 유치원이 많으니...........
그나마 형편이 낫지만.....정말 시골에 가면 제대로 보낼
유치원조차 없거든요......


왜 출산율이 저조하냐고 한탄만 할 게 아니라............
정부는 유아교육의 학부모 부담부터 줄여주는 게........
우선이라고 생각해요........ㅎㅎ


●제가 유아 교육이 나오니 좀 흥분했는데요........
앞으로 신문기사나 인터넷에 유아교육 공교육
이야기가 나오면 맹렬히 찬성쪽으로 글 달고
리플 좀 달아 주시길....부탁드려용........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