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펌) 안재욱과 이승엽....시구 시범
- [서경]미르포토(김형
- 조회 수 91
- 2006.07.26. 17:10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유순호 기자] 톱스타 안재욱이 일본 도쿄돔에서 이승엽과 함게 시구 이벤트를 갖는다.
안재욱 소속사에 따르면 안재욱은 26일 오후 6시 일본 도쿄돔에서 벌어지는 요미우리 자이언츠와 히로시마 카프와의 경기 직전 마운드에 올라 시구를 하고, 이승엽이 포수로 나서 안玲資?시구를 받는다.
이날 안재욱은 마운드에 서기에 앞서 스피드건 테스트를 거친 후, 많은 관중이 지켜보는 가운데 홈런왕 이승엽 선수에게 전력을 다해 투구한다.
이번 이벤트는 요미우리 자이언츠의 요청으로 성사됐다. 동시에 세계 소년야구 추진 재단(WCBF)에서 주최하는 '연예인 자선 야구대회'에 한국 연예인 야구단의 원조 격인 '재미삼아'팀이 초청을 받아 일본을 방문하게 되면서 이뤄졌다.
또한, 이번 원정경기는 지난 3월 WBC직후 열렸던 '안재욱 First Live in Japan'콘서트 당시 야구에 관한 얘기를 하면서 안재욱이 팬들과 약속했던 '재미삼아' 팀의 원정경기라서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안재욱은 도쿄돔 시구를 마친 후에는 한 대학구장으로 옮겨 연습경기를 펼친 후, 오는 27일 오사카돔, 28일 도쿄돔에서 대만 연예인 야구팀 'J-star', 일본 연예인 야구팀 'BB트리니티'와 네 차례에 걸쳐 친선경기를 갖는다.
연예계 야구광들이 의기투합하여 뭉친 '재미삼아'는 2000년 창단 이후 주말마다 꾸준한 연습과 경기를 통해 안정된 전력을 구사하는 연예인 야구단의 원조 격인 팀이다. 야구가 보편화 된 대만과 일본의 쟁쟁한 야구팀과의 격돌을 앞두고, '재미삼아'팀은 끈끈한 팀워크를 장점으로 내세워 안정적인 팀플레이를 통해 승리를 점치고 있다.
한편, 안재욱은 오는 8월4일부터 3일간 제주 피트니스 센터에서 아시아 팬 550명과 'Forever 10주년 서머캠프'를 갖는다.
라구 하더군요......
안재욱이 일본에서 인기가 있는건지...
이승엽이 요미우리에서 워낙 영웅 취급을 받는건지는 몰라도....
보기 좋은 모습인듯...
WBC 이후 우리나라 야구 위상도 높아졌고
이승엽 선수 혼자 요미우리에서 워낙 잘해서 인기 좋아 기분 좋네요...
어제도 30호 홈런 쳤는데 표정은 않 좋더군요....
사실 요미우리 내에서 승엽 혼자만 저러고 있으니....갑갑하네요....
일본내의 요미우리 팬들이 이승엽을 열광하는 이유...."승 짱"을 외치는 이유....
웬지 가슴 뿌듯해 좋습니다....
좀 있다가 TV 중계 한 번 봐야 겠네요
안재욱 소속사에 따르면 안재욱은 26일 오후 6시 일본 도쿄돔에서 벌어지는 요미우리 자이언츠와 히로시마 카프와의 경기 직전 마운드에 올라 시구를 하고, 이승엽이 포수로 나서 안玲資?시구를 받는다.
이날 안재욱은 마운드에 서기에 앞서 스피드건 테스트를 거친 후, 많은 관중이 지켜보는 가운데 홈런왕 이승엽 선수에게 전력을 다해 투구한다.
이번 이벤트는 요미우리 자이언츠의 요청으로 성사됐다. 동시에 세계 소년야구 추진 재단(WCBF)에서 주최하는 '연예인 자선 야구대회'에 한국 연예인 야구단의 원조 격인 '재미삼아'팀이 초청을 받아 일본을 방문하게 되면서 이뤄졌다.
또한, 이번 원정경기는 지난 3월 WBC직후 열렸던 '안재욱 First Live in Japan'콘서트 당시 야구에 관한 얘기를 하면서 안재욱이 팬들과 약속했던 '재미삼아' 팀의 원정경기라서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안재욱은 도쿄돔 시구를 마친 후에는 한 대학구장으로 옮겨 연습경기를 펼친 후, 오는 27일 오사카돔, 28일 도쿄돔에서 대만 연예인 야구팀 'J-star', 일본 연예인 야구팀 'BB트리니티'와 네 차례에 걸쳐 친선경기를 갖는다.
연예계 야구광들이 의기투합하여 뭉친 '재미삼아'는 2000년 창단 이후 주말마다 꾸준한 연습과 경기를 통해 안정된 전력을 구사하는 연예인 야구단의 원조 격인 팀이다. 야구가 보편화 된 대만과 일본의 쟁쟁한 야구팀과의 격돌을 앞두고, '재미삼아'팀은 끈끈한 팀워크를 장점으로 내세워 안정적인 팀플레이를 통해 승리를 점치고 있다.
한편, 안재욱은 오는 8월4일부터 3일간 제주 피트니스 센터에서 아시아 팬 550명과 'Forever 10주년 서머캠프'를 갖는다.
라구 하더군요......
안재욱이 일본에서 인기가 있는건지...
이승엽이 요미우리에서 워낙 영웅 취급을 받는건지는 몰라도....
보기 좋은 모습인듯...
WBC 이후 우리나라 야구 위상도 높아졌고
이승엽 선수 혼자 요미우리에서 워낙 잘해서 인기 좋아 기분 좋네요...
어제도 30호 홈런 쳤는데 표정은 않 좋더군요....
사실 요미우리 내에서 승엽 혼자만 저러고 있으니....갑갑하네요....
일본내의 요미우리 팬들이 이승엽을 열광하는 이유...."승 짱"을 외치는 이유....
웬지 가슴 뿌듯해 좋습니다....
좀 있다가 TV 중계 한 번 봐야 겠네요
댓글
1
[서경]넉울-_-v
17:23
2006.07.26.
2006.07.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