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술 담는 개 복숭아....올해는 거저 줍게생겼습니다....
- [서경]원폴
- 조회 수 503
- 2006.07.15. 11:36
개복숭아...산복숭아...들복숭아 등등 으로 불리는 야생복숭아죠.
꿀에 재워 먹으면 기관지에도 좋다던데....
암튼 저는 개복숭아로 술을 담곤했는데...양주 빛으로 변하고 나서의 그 복숭아 향은 정말 구뜨입니다.
저 복숭아를 털기위해 *두봉이라는 곳 정상까지 해마다 가서 짊어지고 내려 오느라 낑낑댔는데...
올해는 꼴찌학당 뒤편에 언제 자랐는지도 모르는 복숭아가 소담히 열렸네요.
예전에 술 담으면서 남는 씨앗 아무데나 버린 게....저렇게 나무로 자라다니...
- DSCF7148.JPG (File Size: 204.1KB/Download: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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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7.15.
2006.07.15.
^0^개복숭아술 색깔이 이뿌더라구요.......맛도 좋고.....
원래 복숭아가신선이 먹는 천상의 과일이라죠?
저두 과일 중에서 백도와 황도 복숭아를 젤 좋아합니다..............^^*
원래 복숭아가신선이 먹는 천상의 과일이라죠?
저두 과일 중에서 백도와 황도 복숭아를 젤 좋아합니다..............^^*
11:49
2006.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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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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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7
2006.07.15.
2006.07.15.
얼마전에 현장 근처에 있는 살구 나무를 털었는데? 신맛이 얼마나 강하던지요,,,,색깔은 살구빛으로 아주 예쁘고 먹음직 하더니만,,,ㅡㅡa
>원폴님
개복숭아(진짜 어감이 이상합니다.^^;)술,~~잠시나마 구경이라도 할수 있나요,,,,^^;
>원폴님
개복숭아(진짜 어감이 이상합니다.^^;)술,~~잠시나마 구경이라도 할수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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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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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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