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를 열심히 다녀왔습니다 .

정말 재미있었는데요 오늘 심판을 보신 트윈스 형님이 완전히 경상편이여서 경기를 끝내고 진흑탕에서 완전히 굴렸습니다.

ㅋㅋ 아무튼 오늘 점심을 어디서 먹엇는지 기억은 안나지만 닭도리탕과 백숙을 먹고 정말 비가 많이와 안할것만 같았던

서경 VS 경상 의 축구경기가 열렸습니다. 기가 억수로 오더군요 ~ 처음에는 비에 졋기가 싫어 좀 피했지만

닉네임이 생각이 안나내요~ 좀 마니 취하신 형님 ㅋㅋ 그형님이 발동을 거셨습니다. 비에 마즈며

튀어나가시는 모습에 좀 외면했지만 ㅋㅋ 다들 유니폼을 갈아 입고 9 VS 9 로 전반전이 인사와 함께 시작을 하였습니다.

경기 결과는 제가낀~ ㅋㅋ (강조) 서경팀이 승리 하였구요 정말 심판이 편파 판정으로 다들 의기소침 결국

경기 종료후 도망가는 트윈스님을 잡으려하다 한명 부상 아무튼 여러가지 에피소드가 있었습니다.

오늘 식당에서 경기장까지 떼빙은 정말 장관을 연출하였는데요 ~ 대략 50대가 조금 넘은걸로 알고 있습니다.

오늘 올라 오느냐고 수고하신 과일나무 형남, 울퉁불퉁 근육질의 형님한분(닉네임이 잘...) 싱어 형님, 산에산형님, 조커 형님,

윽 피곤해서 기억이 잘 안나내요~ 아무튼 정말 수고 많으셨구요~ ~ 제일 먼저 도착 첵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