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야쿠르트.................ㅡ.ㅡ;;
- [서경]은랑당교주™
- 조회 수 118
- 2006.06.28. 15:07
때는 어느 덥디 더운 여름날...
밤늦게까지 시간가는 줄 모르구 술마셔대던 두 남정네들...
집에 가려했으나... 차가 끊기는 바람에 어쩔수 없이 자취하는 남정네
의 집에 가게 되었으니...--;;;;
내일까지 꼬~옥 끝마쳐야 하는 일이 있던 자취방 주인은 술 취해 뻗은
친구를 자리에 눕히구...자상하게도 선풍기까지 틀어준 것이었다...--;
한참 할 일에 몰두하던 중 귓가에 들려오는 친구놈의 음성...
"야쿠르트 줘.....야쿠르트 줘......"
잠꼬대려니... 술김에 하는 소리려니... 하면서... 그냥 무시하고 자기
할 일만 열심히 하고 있었다... 하지만 계속해서 들려오는 목소리...
"야쿠르트 줘....야쿠르트 줘......"
날도 더운데다 할 일까지 산더미인 친구의 분노 폭발...!!!
"야 이자식아... 야쿠르트는 뭔 야쿠르트야!!! 자던 잠이나 계속 자!"
친구의 분노에 찬 목소리에 엎어져 자던 남정네...
눈을 부시시 뜨더니 선풍기를 가리키며 던진 한마디의 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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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으루 틀어줘... 약으루 틀어줘.
젠장 술먹구싶당,,,ㅡ.ㅡ;;
밤늦게까지 시간가는 줄 모르구 술마셔대던 두 남정네들...
집에 가려했으나... 차가 끊기는 바람에 어쩔수 없이 자취하는 남정네
의 집에 가게 되었으니...--;;;;
내일까지 꼬~옥 끝마쳐야 하는 일이 있던 자취방 주인은 술 취해 뻗은
친구를 자리에 눕히구...자상하게도 선풍기까지 틀어준 것이었다...--;
한참 할 일에 몰두하던 중 귓가에 들려오는 친구놈의 음성...
"야쿠르트 줘.....야쿠르트 줘......"
잠꼬대려니... 술김에 하는 소리려니... 하면서... 그냥 무시하고 자기
할 일만 열심히 하고 있었다... 하지만 계속해서 들려오는 목소리...
"야쿠르트 줘....야쿠르트 줘......"
날도 더운데다 할 일까지 산더미인 친구의 분노 폭발...!!!
"야 이자식아... 야쿠르트는 뭔 야쿠르트야!!! 자던 잠이나 계속 자!"
친구의 분노에 찬 목소리에 엎어져 자던 남정네...
눈을 부시시 뜨더니 선풍기를 가리키며 던진 한마디의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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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으루 틀어줘... 약으루 틀어줘.
젠장 술먹구싶당,,,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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