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없이 오전 일 마무리 대충대충 하고
짐 남대문 갑니다......3시반까지는 와야 하눈데......
여유 시간이 딱 3시간이네요......


전 함 맘 먹으면 성미가 급해서
당장 해야만 하는 성미라서요
이 바쁜 와중에 미친 짓 같지만.....
당장 할 일도 밤으로 미루고....급히 외출.........


요즈음 이른 더위에 치이고 일에 치여.....
완전 입맛이 실종인지라.......
나가기 전......이틀동안 말썽이 많던 공유기를 고친
기념으로 사진도 찍어 올려보고.....

체리와 골든 키위, 귤로......
기운 차려 봅니다............


●더위에는 귤이 최고라지만.......
난 왜 참외 수박이 싫징?


●아무리 바빠도 남대문 가서 맛있는 부원면옥 냉면을
모른 척 한다면 도리가 아니겠죠.......ㅎㅎㅎㅎㅎ
맛나게 먹고 올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