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선유도 다녀와서.....
- [서경]붐업
- 조회 수 91
- 2006.06.26. 01:16
지금은 26일 새벽 1시 ..... 내일, 아니 오늘이지 이제....... 또 일주일을 버텨야 하지만, 오늘 당직이라서 근무 마치고, 친구2명과
친구 애인 2명 그리고 저(전 솔로, 하지만 전 티지가 있으므로......) 송추(경기도 양주시 송추)로 가서 조금 유명한 갈비집에서
갈비를먹고(조금 비쌉니다. 1인분에 2만 3천원...) 바로 서울 구경 가자 해서 간곳이 양화동에 있는 선유도 입니다. 밤 9시 30분쯤
도착을 해서 사진 몇장 찍고,(제차는 이제 안찍어 주더군요 - 친구넘 왈 사진빨 안선다나 어쩐다나......) 걸어서 다리를 건너 선유도
공원으로 갔습니다. 밤중이라서 잘 보이진 않았지만 낮에 가면 좋을것 같더군요. 그런데 갑자기 쏟아지는 비....... 이넘의 비만
아니였으면, 사진도 좀 찍고 했을텐데....... 친구 두넘이 가져간 카메라 값만 자그마치........ 450여만원 어치가 조금 넘더군요.....
(제 생각으론 미친넘들 갔습니다. 그래도 사진 나오는거 보면 좋긴 해요 ㅋㅋㅋㅋ) 암튼 비가 오는 관계로 카메라 철수.........
다음에 날씨 좋을때 다시 한번 가봐야 겠습니다. 데이트 코스로 아주 좋은거 같더군요.
암튼 간략한 선유도 여행기...... 멀리 가는것도 좋지만, 가까운 곳부터 차근차근 다녀 봐야 겠네요
이제 내일을 위해서 오늘도 취침을 하러 갑니다....... 휘리릭 ~~~~ <ㅑㅇ ~~~~
친구 애인 2명 그리고 저(전 솔로, 하지만 전 티지가 있으므로......) 송추(경기도 양주시 송추)로 가서 조금 유명한 갈비집에서
갈비를먹고(조금 비쌉니다. 1인분에 2만 3천원...) 바로 서울 구경 가자 해서 간곳이 양화동에 있는 선유도 입니다. 밤 9시 30분쯤
도착을 해서 사진 몇장 찍고,(제차는 이제 안찍어 주더군요 - 친구넘 왈 사진빨 안선다나 어쩐다나......) 걸어서 다리를 건너 선유도
공원으로 갔습니다. 밤중이라서 잘 보이진 않았지만 낮에 가면 좋을것 같더군요. 그런데 갑자기 쏟아지는 비....... 이넘의 비만
아니였으면, 사진도 좀 찍고 했을텐데....... 친구 두넘이 가져간 카메라 값만 자그마치........ 450여만원 어치가 조금 넘더군요.....
(제 생각으론 미친넘들 갔습니다. 그래도 사진 나오는거 보면 좋긴 해요 ㅋㅋㅋㅋ) 암튼 비가 오는 관계로 카메라 철수.........
다음에 날씨 좋을때 다시 한번 가봐야 겠습니다. 데이트 코스로 아주 좋은거 같더군요.
암튼 간략한 선유도 여행기...... 멀리 가는것도 좋지만, 가까운 곳부터 차근차근 다녀 봐야 겠네요
이제 내일을 위해서 오늘도 취침을 하러 갑니다....... 휘리릭 ~~~~ <ㅑㅇ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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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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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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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53
2006.06.26.
2006.06.26.
아라마루님..선유도공원은 양화대교 북단에 있답니다..
주말에는 사람들 출사도 많이 나오고, 인라이너들도 많아서..주로 선유도 공원에서 시작해서 잠실까지 갔다가 돌아오곤 하죠..
잠실살때는 저도 잘 몰랐는데, 이쪽으로 넘어와서..보니..괜찮은 곳이 꽤 많더라고요. 이젠 사람 북적대지 않고, 공기좋은 곳으로 집을 얻어야겠어요.
왜 사람들이 퇴촌, 용인쪽에 통나무집짓고 사는지 이제서야..알것 같다니깐요...
주말에는 사람들 출사도 많이 나오고, 인라이너들도 많아서..주로 선유도 공원에서 시작해서 잠실까지 갔다가 돌아오곤 하죠..
잠실살때는 저도 잘 몰랐는데, 이쪽으로 넘어와서..보니..괜찮은 곳이 꽤 많더라고요. 이젠 사람 북적대지 않고, 공기좋은 곳으로 집을 얻어야겠어요.
왜 사람들이 퇴촌, 용인쪽에 통나무집짓고 사는지 이제서야..알것 같다니깐요...
16:32
2006.06.26.
2006.06.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