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어제... 집에 대낮에 도둑이 들어...
- [서경]simsim-free
- 조회 수 220
- 2006.06.22. 07:10
민이 엄마가 아끼던 패물들을 몽땅 털어 갔습니다.
민이를 요즘 어린이집에 보내고 매장 오픈 준비때문에
민이 엄마랑 함께 민이 올시간전까지 컴 작업을 하는데...
어제따라 컴부품주문하러 집에 들리지 않코 용산을 다녀왔더니
이런일이 생겼네요.
비가 오락 가락해서 컴부품들 수급이 늦어져 밤 9시쯤
귀가 했더니... 온집안을 난장판을 만들어 놓쿠
민이 엄마가 애지 중지하던 패물만 싸그리 챙겨 갔습니다.
결혼예물이라고 다이아로 해준건데... 싯가로 따지면 5백이 넘는다는 ...
가장 아끼는 물건인지라 더욱 속이 상합니다.
아까워 끼지도 않코 가끔 잘있나 확인만 하더니...
열심히 돈벌어 더 좋은 걸로 다시 사줘야 겠습니다.
민이를 요즘 어린이집에 보내고 매장 오픈 준비때문에
민이 엄마랑 함께 민이 올시간전까지 컴 작업을 하는데...
어제따라 컴부품주문하러 집에 들리지 않코 용산을 다녀왔더니
이런일이 생겼네요.
비가 오락 가락해서 컴부품들 수급이 늦어져 밤 9시쯤
귀가 했더니... 온집안을 난장판을 만들어 놓쿠
민이 엄마가 애지 중지하던 패물만 싸그리 챙겨 갔습니다.
결혼예물이라고 다이아로 해준건데... 싯가로 따지면 5백이 넘는다는 ...
가장 아끼는 물건인지라 더욱 속이 상합니다.
아까워 끼지도 않코 가끔 잘있나 확인만 하더니...
열심히 돈벌어 더 좋은 걸로 다시 사줘야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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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13
2006.06.22.
2006.06.22.
07:42
2006.06.22.
2006.06.22.
^0^요즈음 갈수록 세상이 험악해지나봐요.....
어케요....아까운 것을......도둑은 밤보다도 낮에 빈집을 노리는
경우가 많대요........좀 도둑없는 맘 편한 세상에서 살고 싶어요...........^^*
어케요....아까운 것을......도둑은 밤보다도 낮에 빈집을 노리는
경우가 많대요........좀 도둑없는 맘 편한 세상에서 살고 싶어요...........^^*
07:43
2006.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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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20
2006.06.22.
2006.06.22.
형님, 형수님이 많이 놀라셨겠어요..
형수님 잘 챙겨주시고.. 매장 오픈하면 더 좋은 일 많이 생길 겁니다.
심심한 위로의 말씀 전해 드립니다.
형수님 잘 챙겨주시고.. 매장 오픈하면 더 좋은 일 많이 생길 겁니다.
심심한 위로의 말씀 전해 드립니다.
08:30
2006.06.22.
2006.06.22.
08:30
2006.06.22.
2006.06.22.
이런....많이 놀라셨겠습니다....
요즘 세상.. 참 무서운것 같아여....
도덕님도 비오는 날은 좀 쉬시지...
암튼좋은일 마니마니 생기시길 바랍니다...
요즘 세상.. 참 무서운것 같아여....
도덕님도 비오는 날은 좀 쉬시지...
암튼좋은일 마니마니 생기시길 바랍니다...
08:32
2006.06.22.
2006.06.22.
그 심정 저도 이해합니다
저도 몇개월전에 그런일이 있었는데 진짜 도둑들고나니까 그집에 살기가 싫어지더군요
그래서 바로 이사했습니다
소잃고 외양간 고치기인지는 모르지만
지금은 잠깐 집앞에 나갈때고 문 꼭꼭 걸어두고 다닙니다.
나쁜 도둑넘
저도 몇개월전에 그런일이 있었는데 진짜 도둑들고나니까 그집에 살기가 싫어지더군요
그래서 바로 이사했습니다
소잃고 외양간 고치기인지는 모르지만
지금은 잠깐 집앞에 나갈때고 문 꼭꼭 걸어두고 다닙니다.
나쁜 도둑넘
08:37
2006.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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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55
2006.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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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6.22.
2006.06.22.
09:11
2006.06.22.
2006.06.22.
이런일이~~~
속상하네요.....ㅠ.ㅠ
형수님 위로 많이해주시고, 매장오픈전에 액땜하셨다 생각하세요...
분명 대박나서 더좋은 다이아 선물하실 수 있을겁니다... 형님~ 아자 아자!!!
속상하네요.....ㅠ.ㅠ
형수님 위로 많이해주시고, 매장오픈전에 액땜하셨다 생각하세요...
분명 대박나서 더좋은 다이아 선물하실 수 있을겁니다... 형님~ 아자 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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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6.22.
2006.06.22.
09:52
2006.06.22.
2006.06.22.
요즘들어 대낮에 밤손님이던 분들이 낮손님으로
바뀌어 활기를 치고 다닌다는데.....조심해야겠네여>.
심심프리님 뭐라 할말이 없네여!
그나저나 지금 준비중이신 가계는 꼭 대박 나시길 바랍니다.
바뀌어 활기를 치고 다닌다는데.....조심해야겠네여>.
심심프리님 뭐라 할말이 없네여!
그나저나 지금 준비중이신 가계는 꼭 대박 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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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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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6.22.
2006.06.22.
11:10
2006.06.22.
2006.06.22.
상심이 크시겠지만, 사람이 다치지 않은게 정말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많이 놀라셨을 텐데, 잘 추스르리시구요.
올해 액땜하셨다고 생각하세요.
앞으로 좋은 일들만 가득하실 겁니다.
힘내시구요.
많이 놀라셨을 텐데, 잘 추스르리시구요.
올해 액땜하셨다고 생각하세요.
앞으로 좋은 일들만 가득하실 겁니다.
힘내시구요.
1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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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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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21
2006.06.22.
2006.06.22.
안녕하세요~~~시흥동매장까지가서 의자를 짚어갔던(?) .....
기억하시는지요....
제가 다른건 도와 드릴껀 없고....
침입감지용 적외선 감지기 SET보내드리겠습니다...
무인경비업체에서 쓰는거입니다...
자세한 설치방법은 설명서 보시면 알겁니다....
쪽지로 주소주세요~~
쫌 위안이 되셨으면 좋겠네요~~~
^^
기억하시는지요....
제가 다른건 도와 드릴껀 없고....
침입감지용 적외선 감지기 SET보내드리겠습니다...
무인경비업체에서 쓰는거입니다...
자세한 설치방법은 설명서 보시면 알겁니다....
쪽지로 주소주세요~~
쫌 위안이 되셨으면 좋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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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35
2006.06.22.
2006.06.22.
맘은 많이 아프시겠지만,,,사람안다치고 집안에 헷꼬지 안한게 다행일수도 있겠네요,,,,
좋은일만 생길거라 생각하시고요,,나쁜기억은 빨리 지워버리시고요,,,,기운내셔요,,,화이팅!
좋은일만 생길거라 생각하시고요,,나쁜기억은 빨리 지워버리시고요,,,,기운내셔요,,,화이팅!
1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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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6.22.
18:05
2006.06.22.
2006.06.22.
한달정도 집에 들어가기가 싫더군요.
민이엄마 놀랐을텐데 잘 위로 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