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우리회사 중국공장에서 손님들이 오셨는데. 말이 안통해요...ㅡㅡ;;
통역하는 조선족 아줌마도 왔는데, 동생이 원주로 시집와서 그리로 놀러 갔네요.
말이되요? 회사도 와서 개인적으로 놀러다니고 통역도 안해주고....
어찌 대화하라고....--
어쨌든 지금 중국사람들 하고 저하고 통하지도 않는 대화를 하고 있답니다...
세계공통어 바디랭귀지....^^

한가지 웃긴거 조선족 아줌마 바지에 한글이 적혀 있는데,
뭐라 써있냐면......
정서독서 정서독서 이렇게 써있네요.ㅋ
사진을 찍을려 했으나 남의 아녀자 엉덩이를 찍는것도 그렇고... 그래서 혼자 보고 웃었습니다...^^

오늘 하루 어떻게 견딜지..... 도와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