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네비게이션과 미오네비를 작동하며 운행을 하더라도...신호위반에 또 걸린거 같습니다...이번엔 지대로 찍힌거 같습니다..

도대체 무슨생각으로 운전하는건지...벌금을 아주 지대로 받아야 정신을 차릴듯 싶습니다..ㅠ.ㅠ

때는...어제...야독하는 플로레스를 위해서 수원을 내려가게 되었네요...내려가는 길에 운좋게 산에산님과 cb교신를 하는 바람에 무지 업(UP) 되있었죠

데리고 올라오면서 얘기도 하면서 즐겁게 운전도 하고...나름 기분좋게 올라오고 있었습니다.

또 고속도로에선 차도 길들일겸해서 카메라 위치파악하면서 속도를 올렸다가 내렸다가 했네요....

흠...근데 이눔의 하루살이들이 내 차에 헤딩을 하는 바람에 많이 더럽히고...시내에선 하늘나라에 간 고양이를 검정비닐로 착각해

밟고 지나가는 끔찍한 사고도 겪었네요....ㅠ,ㅠ 기분도 꾸리꾸리하고 세차를 해야하나 말아야 하는 생각을 하면서 신호를 대기하는데..

정신이 너무 팔린나머지...인간네비게이션과 기계네비게이션의 경고에도 불구하고 소신있게 빨간불인데도 지나쳤습니다..ㅡㅡㅋ

에흉..에흉..모가 그리 급해서 ....모에 그리 정신이 팔려서 그런 운전을 하는지...원래 양보와 안전거리 미확보는 이경규가 간다 시절부터

쭈욱 지켜오던 저였는데...ㅠ.ㅠ 이젠 정말 정신차리면서 운전해야 겠습니다.!!!

--요즘 하루살이들이 길가에 많이 있네요...속도 너무 올리시면서 다니지 마세요~ 차 더러워 집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