흠..울 장모님댁에 가면 발에 취이는게 나물인데....^^;;

저번에 형님이 예기 하셨던 드릅인가??암든 그것 장모님이 거짓말 조금 보태서 포대 자루로 두개 뜻어오셔서
먹으라고 했지만 별로 좋와 하지 안는 관게로 안먹는다고 했는데요...

저런.....드릅을? 아까워라.....산나물의 제왕이라는 건데....
그런데 곰취는 적어도 해발 800 대 근처나 되야 눈에 보이기 때문에....곰취는 아닌 듯..물론 재배도 하지만 ...향이 거의 없지요.

도둔리쪽 산에도 산나물이 꽤 있습니다. 원폴님 집이 울집 뒤쪽이었다는 사실 -0-;
어제는 일때문에 잠시 들렸었는데.. 원폴님 차를 찾고 또 찾아도 못찾았다는;;;

곰취에 밥 싸서 쌈장, 막장 푹 발라 먹었으면 좋겠네염..

저런...................... 프리스타일님도 양주시네요....
양주티지님이 양주자이.....인터니즈님이 덕정....제가 푸르지오......한번 뭉치기 좋은 인원이네요,,,,,

담주에 인터니즈님이랑 연락 함 하죠......

아놔~~~ 왜 산행이 또 18일이예영~ 축구번개땜시 또 못가겠네..^^;;

애유 전 옥수에서 구리갈때 젤앞에서 형님이 차 몰고 가시지 않을까 기다리는데 영 형님이 모시는 차를 탈수가 없네요... 그날을 위하여...

^0^어머낫 시스템님 미챠미챠 그 맛난 것을 안 드시다니요.......
저에게 보내주시징.....은혜를 꼭 갚아 드릴텐데.............^^*

^0^ 그리고 시스템님 장모님이 갖고 오시면 무조 맛나게 먹는다고 하세요.....
힘들게 사위를 생각해서 뜯어온 고생을 생각하셔야죠.........

원폴님 정말 맛나보이네요.......저두 짐 채끝살 구워서 점심 겸 저녁으로
산채쌈이랑 먹을 예정입니다.........ㅎㅎㅎㅎ

^0^역쉬 산나물의 제왕은....곰취와 두릅과 당귀...........ㅋㅋㅋㅋ ^^*

^^ 펜케이크 님 담에 장모님이 같고 오심 꼭 보내 드리겠습니다...
원폴형님 울 장모님 댁이 민간인 출입금지 지역이라 사람손이 많이 안타 있습니다...그래서 인지 가까운 산에도 자라는것 같던데요..^^
거긴 꿩,토끼,너구리,맷돼지(이넘이 밭을망쳐 놓더군요)등등...암든 무지 많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