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마디로 너무 즐거운 하루를 꽉 채워서 보내고 왔어요^-^
거기 갈려구...새벽6시30분에 일어나서 준비했네요 ㅎㅎ

다이장소를 내주신 반담님과 형수님 덕분에 편하게 있다 온거 같아요.
처음부터 끝까지 고생만 하신 초록매님...너무 친절하셨어요 ㅜㅜ
볼트너트가 불량해서...더욱 작업에 어려움이 있으셨는데...포기하지 않으시고..설치해주셔서...정말 감사합니다.
라이님께선 더우신데...안에서...계기판 작업 하시느라...넘 수고하셨어요. 계기판 너무 예뻐요^0^ 환상 ~
요요(요마담)님, 버드님 역시...열악한 환경에서..내부에 cb설치해주시느라...애쓰셨구요.
마지막 안테나 달아주신 지뇽님,,,(매번 먹는거나, 얘기하는 것만 사진 나오신다구.ㅎㅎ)
사진 잘 찍어뒀으니..이따 저녁때 올릴께요.
20만원어치 세차장비를 출동시키시면서까지...자세하게 설명해주시면서 세차의 진수를 보여주신 막길님..
너무 감사합니다. 덕분에 많이 배웠습니다 ^-^
삼겹살 파티의 꽃인...숯을 위해 고양이님의 활약상이 대단했구요. 역시 사진 제대로 포착했어요.ㅎㅎ
야스리님 덕분에 좋은 삼겹살? 목살? 맛있게 잘 먹었어요.
꽁주쟈니님도 날씨 더웠는데...끝까지 수고 많이 하셨는데...마지막에 선우가 아파서..걱정 많이 하셨겠어요.
파니님 처음봐서 넘 좋았는데...일찍 가버려서...좀 서운했어요.ㅎㅎㅎ
썬야님 두번째 보는건데...여전히 별루 얘기도 못했네요. 담엔~
닭띠 화이팅!!!
주무시다 고기 조금밖에 못드신 대한님, 소주 완샷하신 BTB님, 인천까지 길안내 해주신 싱아님, 문짝 방음하신 엔젤님,
자리 옮겼다가 새똥 맞으신 성유리님, 차 닦다가 쓰러질까 걱정 많이 해주신 어베러님,  등등등...
기억이 안나네요......;;;

심부름도 많이 하고...도움도 많이 드릴려구 했는데...
생각해보니...도움만 받고 온거 같네요. 에궁...
정말 가족 같은 분위기라서...담에도 또 갈께요^-^
밖에 비가 오지만...
모두 행복하게 하루 마무리 하세요 ^-^
스포넷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