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아깝게 주차위반 스티커 끊은 경우에 써먹는 방법을 예전에 어느 분이 알려 주셨죠.
.
.
얼마 전 핸드폰 전원이 자꾸 꺼져서 에이에스 받으러 수리점에 갔는데 주차장이 다 차서 주차장 옆 이면도로에 주차하고 있더군요.
저도 당연히 이면도로에 같이 주차하고 15분간 수리점에 다녀 왔더니 스티커가 떡하니 붙여져 있더군요.
너무 황당해 주차요원에게 한 마디 할려다가 어차피 시간낭비일 것 같아 바로 보험사 긴급출동을 신청하고
그 신청자료을 첨부하여 이의제기 신청서 보냈더니 접수됐다고 하네요...
물론 편법이지만 아주 짧은 시간 또는 주차요원들의 황당한 실수로 스티커 붙었을 때는 한 번 사용해 볼 만한...

위 방법은 분명 편법입니다..
하지만 주차요원한테 욕하는 거 보다 나은 방법같아 올립니다...
태클 모두 수용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