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너무 좋은 관계로~

점심먹고 소화도 좀 시키고 자연의 풍경도 느껴보고자, 학교 안 한바퀴 산책좀 하고 왔습니다.

날씨 정말 좋네요^^

아이들의 해맑은 웃음소리와 더불어 꽃과 나무들을 보면서 향기로운 봄내음을 맡으니 엔돌핀이 팍팍 돕니다~

어제 세차까지 해서 우리 루의 반짝이는 모습을 보니 한결 기분이 좋아지는군요!

아주 그냥~

차가 이쁘다고 교내에서 소문이 자자합니다! 냐하하~

일부 학생들이 사조직을 결성하여 제 차를 보호해주고 있는 모습이 참으로 인상적이네요 ㅋㅋㅋ

남은 하루 일과 마무리 잘들 하시고, 기분좋고 보람찬 하루 보내시길 기원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