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닭 에게 테러 당하다..... (본 내용은 닭띠 형님들과는 관계없음을 알려드립니다.)
- [서경]승질드런고양이
- 조회 수 188
- 2006.04.26. 10:31
어제 저녁 삼계탕을 먹으러 갔습니다.
전기구이 통닭도 팔더군요...
한마리 시켰습니다.
기름이 쫙~~~~빠져서리 맛있더군요...
개인적으로 뻑뻑한 가슴살을 좋아하는 터라 한 조각 뜯어 소금을 찍어서리 한 입 물었습니다...
군데....닭을 입에 넣음과 동시 호흡을 해 버렸습니다.
순간 닭고기에 묻어있던 다량의 소금(중간크기의 입자)이 목구멍에 붙어버렸죠....
일단 입안에 뭔가가 들어가면 자율신경의 연속작업에 의해서리....
두어번 씹고 삼켜버리는 아주 나쁜습관덕에......목구멍에 붙어있던 소금입자가 녹아버리기 전에....
그 이름도 유명한 "뻑뻑살(가슴살)"이 목구멍을.....소금을.....쓸면서....강하게....밀면서....지나갔죠....
아~~~~지금 목구멍 장난 아닙니다....
거기에다가....뜨거운것을 좋아하는 성격에.....
아침을 뜨거운 청국장....두부....목구멍....식도....오~~~~~~
여러분.....통닭드실때...숨쉬지 마세요....
지금까지....점심에 짬뽕먹을 예정인 고양이 였습니당....
전기구이 통닭도 팔더군요...
한마리 시켰습니다.
기름이 쫙~~~~빠져서리 맛있더군요...
개인적으로 뻑뻑한 가슴살을 좋아하는 터라 한 조각 뜯어 소금을 찍어서리 한 입 물었습니다...
군데....닭을 입에 넣음과 동시 호흡을 해 버렸습니다.
순간 닭고기에 묻어있던 다량의 소금(중간크기의 입자)이 목구멍에 붙어버렸죠....
일단 입안에 뭔가가 들어가면 자율신경의 연속작업에 의해서리....
두어번 씹고 삼켜버리는 아주 나쁜습관덕에......목구멍에 붙어있던 소금입자가 녹아버리기 전에....
그 이름도 유명한 "뻑뻑살(가슴살)"이 목구멍을.....소금을.....쓸면서....강하게....밀면서....지나갔죠....
아~~~~지금 목구멍 장난 아닙니다....
거기에다가....뜨거운것을 좋아하는 성격에.....
아침을 뜨거운 청국장....두부....목구멍....식도....오~~~~~~
여러분.....통닭드실때...숨쉬지 마세요....
지금까지....점심에 짬뽕먹을 예정인 고양이 였습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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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4.26.
바다님....부평 오시면 삼계탕 드시러 가시죠...
포도님....저녁 언제 사주실 거에요...
지뇽님....같이 느껴봐....
수템님....쭈꾸미 열라 맛없었어...
도발이....오랫만이네...밥 안사나....
포도님....저녁 언제 사주실 거에요...
지뇽님....같이 느껴봐....
수템님....쭈꾸미 열라 맛없었어...
도발이....오랫만이네...밥 안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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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4.26.
11:56
2006.04.26.
2006.04.26.
아 !! 질보다 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