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두부는 안 먹고...엄한 뽈살만.....ㅋㅋ

어제 너무 대접 잘 받아서...하루의 완전 UP!!!!된 마음으로 시작하네요~!!!

어제 너무 너무 너무 감사드리구요...너무 너무 너무 잘 먹었어요....^^

친구가 자기도 처음 먹어보는데....맛있다고 명함 챙겨서 앞으로 더 자주 갈지도 모르겠다는....ㅋㅋㅋ

글구 말이 나와서 말인데...어제 송파주민이 요즘 자주 가던 구로도 안 가고...은평보다 가까운 송파는 한번도 안 넘어오고...

너무 은평만 가는거 아니냐구...이유가 뭐냐고 자꾸 뭐라 하시던데.....어제 보셨으니...그 이유를 아실 듯.....

은평주민들은 절보면..." 오늘 왜케 이뻐.....강남서 마사지하고 온 거야 왜 이리 뽀샤시해....이쁜 샥시..." 이러시고

송파주민들은 절보면..." 지난 번에 보니 살찐거 같더라 살 좀 빼라!(그래서 싫다고 했더니...) 성격은 까칠하면서 몸매에 대해선 무덤덤하군" 이러시고

구로주민들은 절보면..." 어~ 나식이 왔어~!!!" 이러시고....


과연 제가 왜 은평을 자주 갈까요??????????????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