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랜만에 수면위로 올라온 쨩스입니다

지금 창밖으로 여의도 윤중로가 한눈에 보입니다.

아직 인파의 정체현상은 없습니다.

잡상인들..좀 보이고요

아직 만개는 하지 않았고 아마도

이번주말이 피크일듯 합니다.

참고로 국회 의사당 앞이나 순복음 교회쪽으로 차를 다들 세우시는데..

괜찮겠지...하는 생각 꼭 버리십시요..

바로 끊고 사라집니다.

회사가 10층이라.. 한분에 보이는데..

차 한대 끊는데 3명이서 10초 정도 안 걸리는거 같습니다.

걸어가면서 쓰고. 붙이고 찍고..사라지고..

.. 참고로.. 서강대교 북단에서 넘어오진 마세요..무지 막힙니다.

성산대교로 넘으셔서 영등포 쪽에서 들어오시는것이 그나마 나으실듯..

아..짜증납니다..

금년엔 안내방송을 오후내내 하는거 같네요..

것두.. 한국말, 짱개말,,외국말 막 썩어서 하는거 같습니다.

기타 특이 사항은 이 대낮에 돌아다니는 젊은 남여분들 부럽기만 합니다.

학생인지..아닌지는 모르겠지만...

이 시간에 돌아다닐수 있다니..마냥 부럽기만 합니다..


근데 윤중로 벛꽃축제..그리.. 썩..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남산쪽이 더 이뿌지 않을까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