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고양이 입니다...

황사낀 아름다운 주말입니다...

오늘 이 아침 여러분은 무엇을 하고 계신가요....

고양이는 황사속에서 열심히 세차하고 올라왔습니다...

그래도 명색이....서경의 대표주자(???)인 고양이가 타 지역을 방문하는데 있어서리.....ㅎㅎㅎㅎ



실은 처가집(정읍) 가는데.....장인께서 차 더러운것을 못 보시는 분이라서.....ㅠ..ㅠ

먼지 먹으면서....세차 했습니다...

점심은 삼겹살이라도 먹어야 겠습니다...



그럼

오후부터 황사가 지나간다 하니.....

아름다운 주말....즐거운 주말....산뜻한 주말...

보내시길 바래요....



ps. 부천칠성파께 알립니다...고양이 없는동안...집에서들..꼼짝말고들...계십시요...
      고양이 빼고 재미있게 놀면...안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