쥔님 친구...결혼식 있어서 못 갑니다...
연간회원권 끊으셨나봐여.. 요즘 자주 가시는 것이
이번엔 비가 금욜날 오구 그친다구 하니...좋은 나들이가 되겠네여..^^

서빠님 덕분에 이번 주도 역시 비가 오겠군요....
제주도에서는 비바람 참 좋았습니다...태어나서 가장 강한 비바람 구경 했습니다...덕분에...

흠... 가족이랑 가보고 싶어요~ -_-;;

토욜날 날씨 좋다니까여...ㅡㅡ;

아...한가지 크게 걸리는건...
제가 토욜에 세차하구 왁싱한다는 거.....

수아빠님,,, 미안합니다...__;

쿨이쥐님 께는 쿵이쥐,콩이쥐,핫이쥐 가족이 곧 생기실 거에요...

서빠님 글에 비 이야기만 나오면 프러스마이너스 하루 비옵니다....
이번 토요일 불안 합니다..

저번주에 갓었는데....

그때 바쁨~~ㅋㅋ

연간회원권은 발권후 2개월 동안 엄청난 위력을 과시하죠...
2개월동안 실컷가고 10개월 쉬어 줘야죠..ㅋㅋ

주말에 안 바쁜 사람 없음....
평일엔 한가해 죽겠음....

쑥스러운 얘기지만,,,저,,
아직까지 에버랜드 한번도 안가봤어요,,,ㅜㅡ
아,,,에버랜드에서 솜사탕 먹구시포라,,

애프리님....참 거시기 하시네요...^^

저는 고등학교 졸업할 때 까지 메이커 햄버거 한 번도 못 먹어 봤었어요...

저는 고등학교 졸업할때까지 여자랑 말두 한번 못 나눠봤어여...

그래서..제가 여자한테 인기가 있다는 걸 대학가서야 알았지 머여여...
(쉿~!...네티님이 10등급 강등시킬라....__;)

저는 고등학교 졸업할때까지 여자랑 말두 한번 못 나눠봤어여...

그래서..제가 여자한테 인기가 있다는 걸 대학가서야 알았지 머여여...
(쉿~!...네티님이 10등급 강등시킬라....__;) <=========== 개인적으로 여학생들에게만 레포트 대신 써주기, 대리출석, 시험기간에 도서관 자리 잡아주기 잘 하셨다는 이야기는 익히 들어 알고 있습니다..

아...저는 여학생들이 자기들이 다 알아서...노트정리해주기,대리출석해주기,도서관잡아주기 해주던걸여...--+

전...그런거 재주가 없어서리~~ 긁적~~

심지어..자취할때,,도서관 10분거리에 있었는데,
2시간거리에서 통학하는 후배가 도서관 잡아놓곤 하였답니다...__;

참 희한하네요...
저만 그런 줄 알았더니...
심심할 때 벤치에 앉아서 가스기사시험책 외우고 있으면
말 걸어 오는 학생들 참 많았죠...
간혹 도를 아십니까..도 있었지만
대부분은 순수한 영혼들이 더 군요...

그 학생들 땜에 가스기사시험 한 번 떨어 졌는데
그 담부턴 응시도 못하게 따라 다니더만요...나..참...

예전에 정독도서관에서,,학력고사 셤준비할때,,,
벤치에서 점심먹는데,, 어떤 아가씨가 다가오더군요,,,
" 영이 참 맑아 보이세요,,,,,"
허걱~ㅎㅎ

최근들어 벌써 2번이나 댕겨왔어요.
언제쯤 와이프랑 애기 데리고 가보나..
장가좀 보내주삼..ㅋㅋ

장가 가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