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개월간에 치료동안 회사를 쉬었다가 어제 오늘 이틀을 출근하게 되었네요...
5개월 동안 치료를 받았는데 완치가 되진 않았지만 넘 많이 회사를 쉰거 같아서 다시 출근을 했는데....
쉬었다 일하려니 온 몸이 구석구석 안 아픈곳이 없네요....
쉬엄쉬엄 일을 하고는 있지만 상태가 좀 나빠지는 것 같아 걱정이네요....
집에 오면 힘들어서 그냥 쓰러지다 보니 스포넷에는 들어오지도 못하고...
오프모임에 한번밖에 얼굴을 들이대지 못해서 아시는 분들도 많지 않는데...
그래서 자주 리플도 달고 얼굴고 들이대는 것으로 올해 목표를 정했는데....
아무래도 다시 잠수를 타야 할 듯 합니다...컴앞에 앉자 있기 힘들어서...(이참에 노트북 장만해볼까...?)
잠수탄다면 아마 활동도 하지도 않는 회원이 잠수를 타나 안타나 똑같다고 하시거나
도대체 누군데 잠수탄다고 글을 남기나 하시겠죠?
그래도 혹시나 하시는 마음에 이 놈 어디갔나 하시는 회원님 계실까봐서 글 남깁니다...
아시는 분들은 제가 어디가 아픈지 아시죠? 아하...모르시죠?
하여간 이러다 또 회사를 쉴꺼 같네요.....이번에 쉬면 완쾌 될때까지
치료받고 건강해져서 회사로 돌아가야지요....글고 스포넷 활동도 열심히 해 보고....
혹시라도 시간이 되면 오프모임에 얼굴 들이대보도록 하겠습니다...
다시 들이댈때 저를 기억을 못하신다면..................................회원탈퇴하고...............................재가입해서 새로 가입인사하고 활동하지요 뭐...
긴 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