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또...사고를....
- [서경]원폴
- 조회 수 160
- 2006.03.28. 09:59
제목보고 교통사고로 오해하지 마시구요....
우리 사무소 관리팀에 근무하는 아짐땜시....
얼마 전에 제게 배송된 택배를 자신이 수령해 놓고 어디 뒀는지 몰라 결국 분실했던 그 아짐.
어제 출근해 보니 이번에는 좀 큰사고(?)를 쳤네요.
연말정산처리 과정에서 업무착오로 수십명의 직원에게 세금감면(?) 혜택을 주고
그게 잘못됐으니 다시 입금시켜 달랍니다.
적게는 몇만원에서 5-60여만원...
대략 2,000여만원이라는데.....
문제는 집에서 마눌에게 어떻게 설명해야 돈을 받아낼지
해당되는 직원들의 고민이 그겁니다.
더구나 이 달에는 일년중 가장 봉급이 적은 달이라 가뜩이나 어려운데...
정신 다른데 두고 근무하는 아짐 땜시....열 받네요.
다른 소속으로 전출도 안 가나? 에잉......
우리 사무소 관리팀에 근무하는 아짐땜시....
얼마 전에 제게 배송된 택배를 자신이 수령해 놓고 어디 뒀는지 몰라 결국 분실했던 그 아짐.
어제 출근해 보니 이번에는 좀 큰사고(?)를 쳤네요.
연말정산처리 과정에서 업무착오로 수십명의 직원에게 세금감면(?) 혜택을 주고
그게 잘못됐으니 다시 입금시켜 달랍니다.
적게는 몇만원에서 5-60여만원...
대략 2,000여만원이라는데.....
문제는 집에서 마눌에게 어떻게 설명해야 돈을 받아낼지
해당되는 직원들의 고민이 그겁니다.
더구나 이 달에는 일년중 가장 봉급이 적은 달이라 가뜩이나 어려운데...
정신 다른데 두고 근무하는 아짐 땜시....열 받네요.
다른 소속으로 전출도 안 가나? 에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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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3.28.
택배 건은 그 아짐이 배상하는걸로 매듭....
전해준 봉투 열어보지도 않고 처 박아 두었습니다.
언제든지 그 물건 찾으면 봉투 그대로 돌려 주겠다고....
그 때도 미안하다는 말 한마디 없는 게 괘씸하더니....
전해준 봉투 열어보지도 않고 처 박아 두었습니다.
언제든지 그 물건 찾으면 봉투 그대로 돌려 주겠다고....
그 때도 미안하다는 말 한마디 없는 게 괘씸하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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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3.28.
집에서 설명하고 돈 받아 낼 직원이 과연 몇 명이나 되는지....
다음 급여에서 일괄 공제도 못하는 그런 실수랍니다.
잘못하면 그 아짐 개인돈으로 변상해야하는...
다음 급여에서 일괄 공제도 못하는 그런 실수랍니다.
잘못하면 그 아짐 개인돈으로 변상해야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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