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고양이 입니다.

토요일날 드림퓨즈 장착했네요....

그래서 아주 객관적이고도....주관적인 시승기를 올려봅니다.

고양이 티지는 2004년 9월生......58000km정도 달렸습니다...

지금까지 꾸민것은.....CB...- 접지...스티커 몇장....뭐 거의 순정이네요....

장착시간은...약 30분정도....

작업을 마치고 집으로 돌아오면서 느껴봤습니다....(너무 느꼈는지 머리가 아파오네요..ㅎㅎㅎ)

일부러 이것저것 확인하기위해....외곽순환도로를 이용안하고...청계산을 넘어왔네요....

처음 출발시 악셀레이터 반응이 틀려졌구요.....(반박자 쉬고 나가는게 없어졌네요)

50km/h 이하에서 생기던 룸미러 떨림소리가 없어졌네요.....

오르막오를때 느끼던....아슬아슬한...변속느낌....요거....기분좋아졌네요...

사실 거금을 투자한 상태이기에 긍정적으로 생각할려는 것도 있을 수 있지만 몇가지가 변한것은 사실이네요....

개인적인 생각으로....새차는 모르겠구.....어느정도 운행해서 처음 그느낌이 없어질때쯤이면....괜찮지 않을까 싶네요....


시승기가 너무 짧았나요.....ㅎㅎ

며칠 더 운행해 보구.....또 올리겠습니다.....

아차차.....고양이차 엔진룸.....불어주신....다이끼님....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