ㅎㅎㅎ
오늘 운인지...
동생이 학교간다고 해서 수서역에 일찍 데려다주고
다시 세곡동으로 와서 염곡사거리쪽 회사출근길로 가던 중 7시 30분쯤
회원님과 조우했습니다.
3660님.
제가 눈이 좋지 않아 닉네임 못읽었는데 검색해 보니 '늑대의 눈물'님이시네요.
잠깐 인사도 했구요.
일찍 출근하시나봐요.
저는 보통 그 시간에 집에서 나오는데...
오늘은 특별하게 일찍나와서 그런지 아침부터 회원님 만나네요.

좋은 하루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