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운전 매너에 대해....
- [서경]이쁜악마[국양]
- 조회 수 169
- 2006.03.21. 08:27
어제 일을 마치고 집으로 바로 퇴근하는 길에 신호대기로 정차를 했습니다.
반대편 차선에 검도학원 봉고차가 갑자기 상향등을 켜면서 비키라고 하더군요.
어이가 없서서 저는 정상적인 정차 상태였고 그 차량은 중앙선 침범을 하려는 차량이고요.
사도 위험도 있고 해서 안비키고 가만히 있었죠.
그런데 더 난리 치면서 결국 중앙선을 침범하면서 가더라구요.
일단 제옆에 정차 하더니 한 5초이상 째려보고 가더군요. 아마 더 이상으로 하려고 했던거 같은데 제인상이 한 조폭 하거든요.
그래서인지 쳐다보고만 가더군요.
불법을 하는 사람이 더 큰소리 치다니 웃기는 세상 입니다.
그것도 학생을 태우는 학원 차량이 그러니 더 웃기는 일이고요.
한남대교 지나고 경부고속도로 입구 부근에서 끼어들기 차량 때문에 한참 기분이 안 좋은 상태 였는데 그 차량까지 그러니
기분이 안좋네요.
최근에는 골목길에서 양보를 해도 손들어 주거나 가볍게 목례 해주는 차량도 많이 많이 없어진거 같습니다.
차선양보시에도 깜박이로 인사하는 사람도 예전보단 없는거 같구요.
점점 운전 매너들이 삭막해지는거 같아 안타깝습니다.
반대편 차선에 검도학원 봉고차가 갑자기 상향등을 켜면서 비키라고 하더군요.
어이가 없서서 저는 정상적인 정차 상태였고 그 차량은 중앙선 침범을 하려는 차량이고요.
사도 위험도 있고 해서 안비키고 가만히 있었죠.
그런데 더 난리 치면서 결국 중앙선을 침범하면서 가더라구요.
일단 제옆에 정차 하더니 한 5초이상 째려보고 가더군요. 아마 더 이상으로 하려고 했던거 같은데 제인상이 한 조폭 하거든요.
그래서인지 쳐다보고만 가더군요.
불법을 하는 사람이 더 큰소리 치다니 웃기는 세상 입니다.
그것도 학생을 태우는 학원 차량이 그러니 더 웃기는 일이고요.
한남대교 지나고 경부고속도로 입구 부근에서 끼어들기 차량 때문에 한참 기분이 안 좋은 상태 였는데 그 차량까지 그러니
기분이 안좋네요.
최근에는 골목길에서 양보를 해도 손들어 주거나 가볍게 목례 해주는 차량도 많이 많이 없어진거 같습니다.
차선양보시에도 깜박이로 인사하는 사람도 예전보단 없는거 같구요.
점점 운전 매너들이 삭막해지는거 같아 안타깝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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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30
2006.03.21.
2006.03.21.
우리나라는 교통신호등이 불 필요한 나라같다는 생각을 자주합니다..
반대편에 차가 오지 않으면, 횡단보도를 건너는 사람이 없으면 걍 가버리더군여...
신호를 지키고 있으면 오히려 한심한 사람이 되곤 합니다... ㅡ..ㅡ
반대편에 차가 오지 않으면, 횡단보도를 건너는 사람이 없으면 걍 가버리더군여...
신호를 지키고 있으면 오히려 한심한 사람이 되곤 합니다... ㅡ..ㅡ
08:41
2006.03.21.
2006.03.21.
^^기분푸시구요..아침에 양재에서 한남까지 가시길래 아는척 하려다가 콘테이너차량이 앞을 가리기도했고
일단 제가 프리미엄스티커도 없어서 아는척 못했습니다..
뒤에 스티커 붙여진거보고 바로 뒤로 따라가려고 했는데..^^ 그랜져가 바로 뒤에 붙어서
^^
좋은하루 보내세요
일단 제가 프리미엄스티커도 없어서 아는척 못했습니다..
뒤에 스티커 붙여진거보고 바로 뒤로 따라가려고 했는데..^^ 그랜져가 바로 뒤에 붙어서
^^
좋은하루 보내세요
08:42
2006.03.21.
2006.03.21.
맞습니다 요즘은 운전매너가 너무 없는거같아요 요즘은 양보하면 계속 껴들기할라그러고..
그리고 학원차든지 일반버스 통근버스할것없이 버스기사들은 신호지키는것도 못봤어요
한번은 버스뒷따라가다가 신호바뀐줄도모르고 사고날뻔~.. 암튼 안그럴라구해도 전 버스하고 텍시등은 절대 양보않합니다
그리고 학원차든지 일반버스 통근버스할것없이 버스기사들은 신호지키는것도 못봤어요
한번은 버스뒷따라가다가 신호바뀐줄도모르고 사고날뻔~.. 암튼 안그럴라구해도 전 버스하고 텍시등은 절대 양보않합니다
08:46
2006.03.21.
2006.03.21.
요즘들어 많이 느끼는 생각인데 학원차량 운전 너무 난폭 합니다..
우리애는 절대 학원차 안태우는 곳으로 보낼려구 합니다...
지들이 무슨 레이서 인줄 알아..ㅡㅡ
우리애는 절대 학원차 안태우는 곳으로 보낼려구 합니다...
지들이 무슨 레이서 인줄 알아..ㅡㅡ
08:58
2006.03.21.
2006.03.21.
09:07
2006.03.21.
2006.03.21.
학원차가 그 모양이라니..
그 운전사 참 한심하네요..
제가 아는 태권도장 운영하는 형님은..
학원 유지하는 사람이 실수하면 더 욕먹는다고..
항상 더 조심하고 남이 잘못해도 되도록 웃으면서 운전하던데...
그 따위 성품을 가진 사람이 무슨 애들을 가리킨다는건지..ㅡ_-;;
그 운전사 참 한심하네요..
제가 아는 태권도장 운영하는 형님은..
학원 유지하는 사람이 실수하면 더 욕먹는다고..
항상 더 조심하고 남이 잘못해도 되도록 웃으면서 운전하던데...
그 따위 성품을 가진 사람이 무슨 애들을 가리킨다는건지..ㅡ_-;;
09:14
2006.03.21.
2006.03.21.
09:43
2006.03.21.
2006.03.21.
저도 어제 저녁.. 주변의 지인과 함께 드라이빙 중... 비슷한 일이 있었지요.
너무 상처받지 마시고요.
4월 9일 떼빙으로 우울한 기분을 날려버리심을 강추합니다! ^^
너무 상처받지 마시고요.
4월 9일 떼빙으로 우울한 기분을 날려버리심을 강추합니다! ^^
09:43
2006.03.21.
2006.03.21.
11:44
2006.03.21.
2006.03.21.
23:29
2006.03.21.
2006.03.21.
제인상이 한 조폭 하거든요 ---->>> 확인햇습니다...ㅋ
이상한..운전자들..많습니다..ㅠㅠ
오늘도...느닷없이..1차선에서..제차선(2차선)으로...끼어드는..승용차....빵~거릴려다..참고..좀가다...밧더니....
태연하게..가는...아줌마..ㅠ.ㅠ
이상한..운전자들..많습니다..ㅠㅠ
오늘도...느닷없이..1차선에서..제차선(2차선)으로...끼어드는..승용차....빵~거릴려다..참고..좀가다...밧더니....
태연하게..가는...아줌마..ㅠ.ㅠ
01:16
2006.03.22.
2006.03.22.
저... 차량 길들이기 하느라. 영동고속도로에서 시속 100 키로로 정속주행하고 있었습니다. 물론 2 차선에서요. 그런데 뒤에서 뭐가 번쩍번쩍하길래 보니 황금색 마티즈 차량이 하나 붙더니. 상향등 키고 쌩난리가 났더군요. -_- 제 앞에 차? 없었습니다. 1 차선? 차량 간간히 지나가고 있었죠. -_- 백미러로 보니 여자애 하나 델꾸 가던데 여친인가보죠? 2 차선에서 정속주행 가는 차보고 비키라고 상향등 키는 그 좌식은! 대체 뭐하는 녀석인지 -_- 그래서 그냥 계속 100 키로로 달렸더니 한참을 쌩난리치다가 1 차선 드가더니 옆에 붙어서 째리더군요. 기가 차서 -_- 황당 그 자체였죠..뭐. 속으로 그냥. 그래 너 마티즈. 100 키로 이상 못밟으니 나보고 비켜달라고 한걸로 생각하겠다...라고 생각하고... 내가 차량 길들이기중만 아녔어도 너 추월해서 확! 본때를 보여줄거였어..라고 -_-;;;
11:32
2006.03.22.
2006.03.22.
그러니 껴주기도 싫고... 잔머리 굴리는 놈들이 더 편안하게 사는 세상이라니...
경찰의 단속이라도 있어서 속 시원했으면 좋으련만...
암튼 요즘 운전하면서 짜증나는일 많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