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이나 도움이 될지도 모를까 싶긴 한데..

카메니아.NET가시면 자세한 안내가 나옵니다만.

PPF라는 필름을 10CM내외의 조각 7개를 차에 붙여 봤습니다.

거시기 선팅보다 쉽고 액정보호필름붙이기보다 쉽습니다

물 뿌린 후 붙여서 시공하기 때문에 문제가 생기면 다시 물 뿌리면...--; 되는...

일단 사이드미러 바깥쪽 2곳과 운전석 문아래쪽 하단 오른쪽 끝부분 (모서리쪽) 범퍼 앞부분의 코너 부분.

시공 도 쉽고 장착 후 티나지 않아서....그럭저럭 ...괘않습니다.

화나는건 투싼은 출고 시에 뒷문 오른쪽 아래부분에 시공되어져 나온다는 겁니다. NF도 그렇고 근데 왜 스포는 안하냐고요..

현재 정확히 출시되진 않지만 (3M 카리폼에서는 시공을 해주지만 비싸고...)DIY용으로 나오는 제품의 경우 1만원대 안팍에서 선택에 따라 가격이 달라질 수도 잇지만...

그 수준이라면 범퍼가드니 하면서 붙이고 문에 붙이는 티나게 붙는 것들을 싫어하는 분들에게는 좋은 소식이 아닐까 싶네요.

저 같은 경우에는 처음에 카니발 탈때는 CB도 달고 스티커도 붙이고 오만 것들을 하나둘 붙여 봤는데 결국 다 뜯어내버렷거든요.

그래서 지금 차에는 꼭 필요한 몇가지를 제외하고는 거의 안달고 있는데 범퍼가드...대안이 없을까 했는데 괘않더라구요.

참 별의별 것 다 나오는 것 같습니다.....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