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근길에 양재역에서 뱅뱅사거리 방향으로 걸어가는데!
아무 생각없이 차길을 바라보며 걷는도중~
번쩍하며 눈에띄는 조수석밑의 스포티지 스티커...
시선을 티지 엉덩이로 돌리니 아니나 다를까 프리미엄 스티커...
빠르게 번호 4381나를 외웠습니다!
우와~~ 비와서 기냥 꿀꿀하게 걸어가던 저에게 활력소가~~~
예전에 걷기 운동중 스쳐기나간 바다사랑님 이후로 보행중 두번째네요!
마음 같아서는 막 뛰어가서 막아서고 싶었지만 강남대로 차선이 워낙 넓어서...
다음번에도 또 뵙기를!!!

오늘하루가 잘 풀릴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