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이럴수가.... ㅜ.ㅜ
- [서경]BTB 일산[은랑]
- 조회 수 89
- 2006.03.15. 08:58
오늘 새벽 졸린눈을 비비며 좁은 골목길 나오다가 순간의 방심을 틈타고
저의 티지가 벼락박과 살을 부볐습니다.
현재 증상은 운전석 뒷문과 가니쉬(맞나?) 사이에 불뚝 솓아오른 부분 때밀린듯이 일어났습니다.
보기 싫어서 목욕탕에 보내 때를 깨끗히 밀어야겠네요 ㅜ.ㅜ
얼마나 나올지 걱정되네요 ㅜ.ㅜ
완전 우울한 수요일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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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3.15.
담 부턴 더 조심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