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내일 밤 첫 황사 가능성
- [서경]Wol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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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6.03.09. 17:34
12-13일 꽃샘추위…서울 -5도 등 전국 영하권
(서울=연합뉴스) 전준상 기자 = 10일 밤부터 11일 오전 사이 우리나라에 첫 황사가 나타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전망됐다.
이와 함께 휴일인 12일 서울의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 5도까지 내려가는 등 전국이 추울 것으로 예상된다.
기상청 관계자는 9일 "내일 밤부터 주말인 아침사이에 봄의 불청객인 황사가 우리나라에 올해 처음으로 영향을 줄 것으로 보인다"며 "강도가 약할지 여부는 현재로서는 예상할 수 없다"고 밝혔다.
작년의 경우에는 3월18일 오전 제주에서 처음으로 미세먼지 농도 200∼400㎍/㎥정도의 약한 황사가 관측됐다.
황사가 전국 평균으로는 매년 4일 동안 영향을 줬지만 중부지방에는 12일 간에 걸쳐 찾아왔었다. 기상청은 올해도 이와 비슷한 수준일 것으로 예보했다.
이와 함께 휴일인 12일에는 수은주가 '뚝' 떨어지면서 전국적으로 추울 것으로 예상됐다.
서울의 경우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 5도까지 내려가고 낮 최고기온도 영하 1도를나타내는 등 하루종일 영하권 날씨를 보이겠다.
이와 함께 지역별로 아침 최저기온을 보면 경기 수원이 영하 5도, 강원 춘천이 영하 5도, 대전이 영하 3도 등을 나타내겠다.
이 추위는 13일까지 기승을 부리다가 14일 낮부터 풀릴 것으로 전망됐다.
- 음.. 황사에 추위라... 토요일날 황사 맞아서 엄청 더러워 질터인데.. 일요일날 날이 추워버리면 세차 어렵고... 이룬...
(서울=연합뉴스) 전준상 기자 = 10일 밤부터 11일 오전 사이 우리나라에 첫 황사가 나타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전망됐다.
이와 함께 휴일인 12일 서울의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 5도까지 내려가는 등 전국이 추울 것으로 예상된다.
기상청 관계자는 9일 "내일 밤부터 주말인 아침사이에 봄의 불청객인 황사가 우리나라에 올해 처음으로 영향을 줄 것으로 보인다"며 "강도가 약할지 여부는 현재로서는 예상할 수 없다"고 밝혔다.
작년의 경우에는 3월18일 오전 제주에서 처음으로 미세먼지 농도 200∼400㎍/㎥정도의 약한 황사가 관측됐다.
황사가 전국 평균으로는 매년 4일 동안 영향을 줬지만 중부지방에는 12일 간에 걸쳐 찾아왔었다. 기상청은 올해도 이와 비슷한 수준일 것으로 예보했다.
이와 함께 휴일인 12일에는 수은주가 '뚝' 떨어지면서 전국적으로 추울 것으로 예상됐다.
서울의 경우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 5도까지 내려가고 낮 최고기온도 영하 1도를나타내는 등 하루종일 영하권 날씨를 보이겠다.
이와 함께 지역별로 아침 최저기온을 보면 경기 수원이 영하 5도, 강원 춘천이 영하 5도, 대전이 영하 3도 등을 나타내겠다.
이 추위는 13일까지 기승을 부리다가 14일 낮부터 풀릴 것으로 전망됐다.
- 음.. 황사에 추위라... 토요일날 황사 맞아서 엄청 더러워 질터인데.. 일요일날 날이 추워버리면 세차 어렵고... 이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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