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셀프세차...
- [서경]Breeze
- 조회 수 190
- 2006.03.05. 22:39
셀프세차 처음 해 봤어요. ㅎ
늦게 교회 갔다와서 저녁 6시 넘어
아빠하고 같이 동네에 있는 셀프세차장에 아빠차와 제차 두대를 끌고 갔습니다...
아빠는 몇번 해 보셔서 능숙하십니다...
물세차 할 동안 저는 옆에서 간섭만 했구요. ㅎㅎ
물세차 다 끝나고 제가 물기제거와 왁스질까지 했답니다.
우찌나 힘들던지.
집에 돌아오니 팔이 좀 아프네요.
물기제거하다 왁스질을 하니 반지르르한게 참 이쁘네요.
그리고 세세히 보다보니 모르던 흠집도 눈에 띄고.
상처난 부분 어떻게 해 줘야할지 모르겠어요.
휀다쪽 가니쉬에 페이트가 똑 떨어져 나간 부분이 있거든요. 깨알만하게.
셀프세차 처음 해 보니 재미있던데.
다음에 또 하고 싶어요. ㅋㅋ 나노캅도 해야하는데 어두워지고 있었고 사람도 많아서 포기했어요.
다음에 훤할때 해야지요.
제가 세차 했으니 비는 안 올거에요.
늦게 교회 갔다와서 저녁 6시 넘어
아빠하고 같이 동네에 있는 셀프세차장에 아빠차와 제차 두대를 끌고 갔습니다...
아빠는 몇번 해 보셔서 능숙하십니다...
물세차 할 동안 저는 옆에서 간섭만 했구요. ㅎㅎ
물세차 다 끝나고 제가 물기제거와 왁스질까지 했답니다.
우찌나 힘들던지.
집에 돌아오니 팔이 좀 아프네요.
물기제거하다 왁스질을 하니 반지르르한게 참 이쁘네요.
그리고 세세히 보다보니 모르던 흠집도 눈에 띄고.
상처난 부분 어떻게 해 줘야할지 모르겠어요.
휀다쪽 가니쉬에 페이트가 똑 떨어져 나간 부분이 있거든요. 깨알만하게.
셀프세차 처음 해 보니 재미있던데.
다음에 또 하고 싶어요. ㅋㅋ 나노캅도 해야하는데 어두워지고 있었고 사람도 많아서 포기했어요.
다음에 훤할때 해야지요.
제가 세차 했으니 비는 안 올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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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45
2006.03.05.
2006.03.05.
또 다른 스네이크멤버~ 브리즈님!
꼭 만나야 할 스포가족 분들 중 한 명인데...
언제 만날 수 있으려나...? ㅎㅎ
왁싱하시느라 수고 많았겠네요. 푹 쉬시길~
꼭 만나야 할 스포가족 분들 중 한 명인데...
언제 만날 수 있으려나...? ㅎㅎ
왁싱하시느라 수고 많았겠네요. 푹 쉬시길~
22:53
2006.03.05.
2006.03.05.
22:54
2006.03.05.
2006.03.05.
^0^첫 셀프세차 축하합니다..............^^*
은근히 재미두 있어요..........
모여서 하면 더욱 재미있을 듯해요..........^^*
은근히 재미두 있어요..........
모여서 하면 더욱 재미있을 듯해요..........^^*
22:56
2006.03.05.
2006.03.05.
23:00
2006.03.05.
2006.03.05.
23:31
2006.03.05.
2006.03.05.
거의 세차 끝내가던중...
로맨틱장미색 티지 아저씨가 언제 나온차냐고 물어보시더라구요. ㅎㅎ
그 차 보면서 로미색 참 이쁘다 생각하고 있었는데.
저도 뭐 물어볼걸. 대답만하고 끝냈어요.
지뇽님. 제가 복습하려면 돈이 많이 든답니다. ㅋㅋ
로맨틱장미색 티지 아저씨가 언제 나온차냐고 물어보시더라구요. ㅎㅎ
그 차 보면서 로미색 참 이쁘다 생각하고 있었는데.
저도 뭐 물어볼걸. 대답만하고 끝냈어요.
지뇽님. 제가 복습하려면 돈이 많이 든답니다. ㅋㅋ
23:45
2006.03.05.
2006.03.05.
오늘전라방에도 몇분모여서 셀프세차 하였습니다
물뿌리고 원래는 카샴퓨를 써야하는데 솔질로 ㅋㅋ
자신도 모르게 조그마한 기스가생기면 신경쓰이지요
왁스칠만해도 웬만한거는 없어지더군요
깨끗한 티지를 볼때면 그래도 기분은 좋습니다
수고하셨구요 내일 비 안올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