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배추 절여서 50억 벌었다”
- [제주]바닷가소년
- 조회 수 102
- 2006.02.28. 13:49
“절임배추가 괴산군 효잡니다.”
충북 괴산의 절임배추 생산자단체가 한햇동안 50억원대에 달하는 고소득을 올려 관심을 모으고 있다.
28일 괴산군에 따르면 지난해 이 지역 53개 작목반이 소금에 절인 배추 6000여 톤을 생산해 50억원대의 판매고를 올렸다.
절임배추가 이 지역의 효자 품목으로 성장한 것은 문광면을 중심으로 10여년 전부터 재배된 절임배추가 도시 소비자들로부터 인기를 끌면서 재배면적이 급속히 확대됐기 때문.
현재 절임배추 재배면적은 134h로 확대됐고, 판매고도 해마다 10억원 이상 증가하는 등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군은 이날 절임배추 생산자 80여명을 초청, 설명회를 갖고 4억2000여만원의 예산을 들여 포장재와 배추절단기, 절임배추통, 세정대, 운반상자, 염도측정기 등을 지원키로 결정했다.
군 관계자는 “절임배추는 맛이 고소하고 소비자의 입맛에 따라 양념을 첨가할 수 있다는 장점 때문에 큰 인기를 얻고 있고 있다”면서 “올해는 생산물량을 8000여 톤으로 늘려 72억원대의 판매고를 올릴 계획”이라고 말했다.
충북 괴산의 절임배추 생산자단체가 한햇동안 50억원대에 달하는 고소득을 올려 관심을 모으고 있다.
28일 괴산군에 따르면 지난해 이 지역 53개 작목반이 소금에 절인 배추 6000여 톤을 생산해 50억원대의 판매고를 올렸다.
절임배추가 이 지역의 효자 품목으로 성장한 것은 문광면을 중심으로 10여년 전부터 재배된 절임배추가 도시 소비자들로부터 인기를 끌면서 재배면적이 급속히 확대됐기 때문.
현재 절임배추 재배면적은 134h로 확대됐고, 판매고도 해마다 10억원 이상 증가하는 등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군은 이날 절임배추 생산자 80여명을 초청, 설명회를 갖고 4억2000여만원의 예산을 들여 포장재와 배추절단기, 절임배추통, 세정대, 운반상자, 염도측정기 등을 지원키로 결정했다.
군 관계자는 “절임배추는 맛이 고소하고 소비자의 입맛에 따라 양념을 첨가할 수 있다는 장점 때문에 큰 인기를 얻고 있고 있다”면서 “올해는 생산물량을 8000여 톤으로 늘려 72억원대의 판매고를 올릴 계획”이라고 말했다.
댓글
우리집. 배추 냐 재배냐 할까나 귤 하지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