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이슬을 맨손으로 때려잡고~! 두부만을 철근같이 씹어먹으며~! 달리는 마을버스 사이로 뗘다닌 나 야스리는~~!
드뎌 빛이 보이기 시작합니다...^^"
왠지 몸도 가벼워 지는것 같고 식욕도 점점 줄어 드는것 같습니다.
집에 와서 모래주머니를 풀러놓으면 어찌나 몸이 가벼운지..ㅋㅋ
근데 피곤함은 가시질 않네요 ㅜㅡ" 트랙돌때 잘뗘다니는 아가씨한분만 있었어도 운동에 희열을 느낄텐데.ㅠ.ㅠ"
다들 뒤로 걸어 다니시는 아주머니뿐... 추월할때 눈마주치면 어찌나 무안한지...~..~;
일찍 잘렵니다. 모두 건강하세요. 최고에 튜닝은 자신에 건강입니다~!
이상 저울눈금에 눈을 못떼는 야스리였습니다. v^.^v"

[오늘에 고기강좌"]
간단히 오늘은 정보하나 갈켜드리겠습니다.
보통 큰 가든에 가시면 왕갈비라는게 요세 유행인데요.
왕갈비가 순수한 갈비로만 만들어진줄 아시는 분이 꽤 있으시더라구요.
그러나 그건 아닙니다. 그럴경우 그렇게 일정하게 이쁘게뜰수가 없을 뿐더러
단가도 맞질 않습니다. 물론 국내산을 쓰는 집은 거의 없다고 보셔야지요.
보통 도시에 있는 규모가 쫌크다하는 갈비집에선 90프로이상 수입을 씁니다.
로인립(뺵립이라고도함)이라는 살없는 뼈에 돼지목살을 포떠서 감아 놓은겁니다.
로인립이나 목살은 주로 칠레산.벨기에산.프랑스산.호주산.등이 가장 많구요.이중에도 목살은 대부분 칠레산일껍니다.
써빙아주머니가 고기를 구울때 잘보세요 뼈랑 고기는 완전히 떨어져 있습니다.^^"
갈비탕도 국내산 쓰는집은 거의 없습니다. 또한 순수한 갈비만으로 끓인게 아닌 양지나 새태를 넣지요. 뼈안붙은 고기는 다 양지나 사태입니다.
두꺼우면 질기니 주로 얋게 썰어 넣지요. 자세히 함 봐보세요^^
물론 먹어서 몸에 해로운건 아니구요. 그래도 아시고 드시는게 좋을것 같아서 남깁니다.
이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