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아라마루입니다.

처음으로 정모라는곳을 갔네요..

하남이란곳을  팔당 지나갈때 외엔 지나쳐가본적이 없는지라..
좀 헤맸습니다.
하남여중앞이라고 카이트님께 전화했더니 직진하라고 해서 막가다다..
'이상하다하고 턴해서 갔더니 나오더군요..'
서로 생각했던 지점이 틀렸던듯..^^;;

여기저기 온오프 사이트 관리하는곳도 많고 기회가 안되서 못갔었는데..
맘먹구 가니 낯익분들이 보이더군요..

제가 도착한 시간이 많이 늦은시간이고 사람들은 많은데 어디로 가야하나 하고 고민하다가
눈에 띄게 맨처음 보이는게 영석아빠님이었습니다.(다행히 입구에 계시더군요..ㅡ_-;;)
생각보다 많이 건강하시게 ㅡ,.ㅡ;;

그 담에 그옆에 계시던 대검중부수 형님 자신의 관할지역(??)에 소개해주시더군요^^;;;


정모라는곳을 첨갔더니 아는 사람도 없고 뻘쭘하고..ㅡㅡ;;
일찍갔음 덜했으련만 거도 늦게가고 ㅡ_-;;

역시 벙개의 중요성을 느끼게 해주는 하루였네요..
담에는 벙개부터 가야할듯 ㅡㅡ;;

담에 좀더 많은 시간을 나누웠으면합니다..^^

오늘은 걍 조용히 나왔는데 담에..서로간에 대해서 알게되겠죠..^^;;

늦게 도착하고 아는 사람도 없고해서 열라 뻘쭘했어요 ㅡ_-;;

글구보니 아빠들 참 많더군요..
이뿌게 잘 키우시길..^^




BGM:[7공주]잠자는 숲속공주의 슬픈 사랑 이야기




P.S)대검중수부형님..
뜬금없이 주신 선물 잘 달았습니다..

담에 기회되면 소주나 한잔 하시죠..^^

바다아빠님..바다 견종은 어캐 되시나요??
(저도 강쥐 무지 좋아라 하는데 못물어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