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기.. 아래에 영석아빠님 글을보고 낼름 달려가 갈비살먹고 간단히 2차갔다가
3차까지 한바퀴 돈다음에 이제서 귀가했네요. 현재시간이 새벽 1시50분을 넘어섰네욤...^^;;;
뭐 항상 느끼는거지만 우리 스포넷 회원님들과의 만남은 언제나 반갑고 정겹네요.
징글징글하다고는 하시지만 그래도 그 징글징글한 관계가 더더욱 두터워지다보니
이제 서로 안보이면 허전하기까지 하네요...^^
암튼... 오늘 오랜만에 뵌 포도형님, 울프형님 정말 반가웠구요, 늘상 붙어다니는 밍구형도 재밌었고,
또 죽전으로 이사가셨지만 여전히 넉넉한(?) 인격(?)을 지니신 영석아빠님 즐거웠답니다.
아, 영석아빠님이랑 포도님은 대리운전 불러서 가셨는데 잘 들어가셨을런지...
암튼... 즐거웠구요 수원지역 활성화를 위해서 종종 번개 올리겠습니다~ ^^

P.S. 영석아빠님!! 새로온 여직원 보러 갈테니 꼼짝말고 사무실에 계세욤~!!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