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을 할까 심각히 생각중입니다.

오전에 더티러브가 문제를 냈는데...아무도 못맞추고...

연후님..식사시간 이후이므로 무효입니다...

직원들과 조촐하게 닭칼국수에 소주3병을 나눠마시고....

헤롱대면서 축구보고.............

이제 축구도 끝낫으니...뭐할까 잠시 고민했었는데.......

할일이 없어 퇴근 하렵니다........

다른사람들은 짐 열나게 일하고 잇는데...혼자 빈둥빈둥하니...미안하기도 하고....

역시 안보이는게 도와주는거라 ,,,스브적 나갈렵니다...

뭐..농땡이다..할일없어 부럽다.........부러워 하지 마세요...저 낼부터는 빡세게 돌아갑니다..

당장 낼부터 날밤 모드입니다.......ㅜ.ㅜ

이제 슬슬 취기도 가시고...민숭맨숭하니....집에다가 편히 차 세워놓구...한잔 할까합니다..

그럼 모두들 열근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