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re] 그래도 컵라면 보다는....
- [서경]원폴
- 조회 수 135
- 2006.01.24. 10:41
>아침을 안먹었더니,
>배가 고픕니다..ㅡ.ㅜ
>
>사발면이라도 먹을라 했는데,
>오늘따라 대빵님이 일찍 오셨습니다..-_-;;
>
>점심 때가 되면,
>아마 굶다 지쳐 죽어 있을 것 같습니다..-_-;;
>
>아..
>
>ㅎ ㅕ ㄱ ㅣ ㅈ
> ㄴ ㅡ 이...@_@;;
> ㅇ
>
>만두 두개만 먹어도 살아날 것 같은데..
>구름과자로는 해결이 안됩니다..
>배고파여..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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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4
[서경]넉울-_-v
[서경]수아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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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경]넉울-_-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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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경]원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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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경]수아아빠
[서경]원폴
[서경]수아아빠
[서경]영석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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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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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50
2006.01.24.
2006.01.24.
아..군대 시절 생각 나네요....
제가 수송부인데 다른 분과 아이들 훈련 나가서 반합(??)에 쪼잔하게 끓여 먹는 동안
막강 수송부는 오가론통이라고 했던가요..? 20리터짜리 구리스통에 끓여 먹었는데....
훈련 나가기 전 구리스통 또는 엔진오일 통 뚜껑 따고 토치로 살살 달구면 안의 기름기 싹 빠지고 깨끗하게 되죠...
물에 한번 헹군 다음에 거기에 라면 끓여 먹음 맛이 끝내줭요....
제가 수송부인데 다른 분과 아이들 훈련 나가서 반합(??)에 쪼잔하게 끓여 먹는 동안
막강 수송부는 오가론통이라고 했던가요..? 20리터짜리 구리스통에 끓여 먹었는데....
훈련 나가기 전 구리스통 또는 엔진오일 통 뚜껑 따고 토치로 살살 달구면 안의 기름기 싹 빠지고 깨끗하게 되죠...
물에 한번 헹군 다음에 거기에 라면 끓여 먹음 맛이 끝내줭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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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42
2006.01.24.
2006.01.24.
12:45
2006.01.24.
2006.01.24.
갓김치..ㅠ.ㅠ
끓여 먹는 라면...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