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어제가 그날이었나 봅니다....

아침부터 한가지 생각만 계속 맴 돌더니...

저녁에 드뎌 일을 저질렀습니다...

PSP.....

왜 그렇게 머리속에 맴 돌던지....

하루종일 일은 안하고...

이 사이트...저 사이트.....돌아댕기며....

기웃...기웃....

혼자만의 생각으로 PSP를 사야만 하는 이유를 만들어 가면서....

그렇게...그렇게....

와이프님께...보고는 했지만 서도.....

아마도 담달 부터 간식이 없어질 듯 싶습니다.....

정작 사고 나니 건드리면 부셔질까봐.....제대로 만지지도 못하고 있네요...


아참 산본에 있는 울 회원님이 운영하시는 곳에서 샀는데...무척 친절 하시더군요.....

아마도 자주 들릴 것 같네요....


까만아이님.....나중에 서로 머리 맞대고 한 게임 합시당.....그럼...

지금까지....사고친 고양이 였습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