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니깐.. 어제군요

아시는 분들은 다 아실만한... 그... 주변의 지인과 함께

동네 어귀에 있는 한 음식점을 찾았습니다.

그 분이나 저나.. 이른바... '싱글'이라는 공통점이 있었기에.... ㅠㅠ

길동쪽에서 서하남IC로 빠지는 길 중간지점에 '강릉*'이라는 우럭뼈다대기회무침 전문점이었습니다.

연말연시이다보니, 주차중인 차들과 대기중인 사람들이 엄청 많더군요.

대략 10분 정도를 대기한 결과 지하룸(?)에 들어가 맛있는 우럭회 코스메뉴 小를 시켜 조촐한 둘만의 싱글파티를 열었습니다.^^;

참 맛있더군요.

말이 小짜리지... 그 분과 저...

대략 1만원 어치는 못 먹고 그냥 놔두고 온 것 같습니다^^;

내년 초에 이 곳에서 번개 한번 때리면 좋을 듯 싶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지금 즐거운 시간 보내고 계신 회원분들~

즐거운 시간 보내시고요.

지금부터 또 저는 우리나라의 인적자원들을 열심히 가르쳐야되겠네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