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눈이 너무 많이 쌓인 것 같아..
공장 좀 둘러볼려고 나가려는데 티지...넘 멋있게 눈에 파묻혀 있더군요..
지하에 세워야 되는데 ..지하에 세우면 아이들 둘 데리고..집들고..
도무지 엄두가 안나서 그냥 지상에 세우거든요..
시동켜 보니,,-8도..눈 대충 치우고 나가려는데..
갑자기 겁나더군요..
왠지 느낌이 누군가가 와서 받을 것 같은 매우 불길한..
이런 날 재수없이 받혀서 고가에서 떨어지면...
걍 다시 집에 와서 놀고 있네요..
내일은 염화칼슘가게 난리 나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