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토,일요일 이틀만 운전하고 계속 말복이를 지하주차장에 박아놓았습니다.
호호,
근데 다들 첨엔 시동걸면 핸들도 떨리고 힘도 딸리고 한다고 해서 걱정을 많이 했는데
제꺼는 핸들도 그다지 떨림이 심하지않고요..
처음 나갈때 힘은 사실 잘 모릅니다. 왜냐면 일부러 RPM 안 올릴라고 살살 밟거든요.
뒤에서 빵빵거리든 말든...(뭐 내 차 나빠지면 지들이 보상해 줄꺼도 아니고 내가 교통법규
위반한것도 아니니..ㅎㅎ)
근데 나름대로 험한 운전습관 덕분에 ECU 업글을 생각해 보긴했는데,
이제 겨우 100KM도 안타고 한다는게 좀 그렇네요.
한 1만킬로 이상 타보고 결정을 해야겠어요.
다들 좋은 결과 있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