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펑크... 그리고 세차.. ^^;;;;;;;
- [서경]영석아빠
- 조회 수 120
- 2005.12.03. 20:30
오늘 쥔님이 몸이 않좋은 관계로.. 병원에 태워다주기 위해.. 티지에 타려는 순간??
어라?? 뒷바퀴의 바람이 많이 빠졌네...
펑크라는 사실을 직감하였으나.. 일단 쥔님 병원부터 모셔다 드리고..
돌아오는 길에.. 공식세차장 옆에 카센타에 들러.. 펑크를 떼우는데..
어라?? 못이 두개나 연달아 박혔네여.. ㅡㅡ 무슨일이레..
암튼.. 펑크 떼우고.. 못 두개 뺐는데.. 5천원 ^^;;
세차를 했드렜지여... 세차를 하는데...
어라?? 어디서 많이 본 잿빛이 나타나더군여.. 허리아프다는 지뇽..
내일 예비 장모님 모셔야 한다고.. 착한 예비 사위가 티지를 세차하러 온거더군여.. ^^
암튼.. 심심하지 않게.. 함께 세차한 후.. 점심도 같이 먹고 헤어졌네여..
참.. 거.. 맥**어 물왁스.. 두번째 사용해 봤는데.. 이게.. 물왁스인지 고체왁스인지 정말 찐하더군여...
아주 맨질맨질한게 좋네여.. ^^;;
맨날... 4500원짜리 쓰다가 15,000원짜리 쓰려니 손이 떨려서리. ㅋㅋㅋ
오늘도 이래저래 다 흘러갔네여..
오늘 마무리 잘 하시고 편히들 쉬세여..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