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때쯤이었나?
파란색 티지 한대가 수원공식세차장앞으로 지나가더군욤.
혹시나해서 봤더니 역시 동호회차차량. 프리미엄스티커 붙어있고 사이드스티커 붙어있더군욤.
그런데 분명 제 티지도 주차돼있었고 유령차도 주차된 상태였는데도 불구하고 그냥 지나가시더군욤.
분명 저와 눈도 마주치셨는데 말이죠... 왜 그냥 가셨는지...? 잠깐 인사라도 하고 가셨음 좋았을걸 말입니다.

오늘 세차번개가 날씨때문인지 상당히 썰렁했습니다.
까만아이와 블루탱님, 유령, 별사탕님, 베루토님이 세차하셨고 잠깐 지나가다 들르신 포도님과 식사하러 온 찡찡이외에
참석하신 회원님이 안계시네욤. 날씨가 흐린게 가장 큰 이유인듯 싶습니다.
다음주에는 많은 회원님 얼굴 뵐수있기를 기대해봅니다.^^

모쪼록 안전운전 하시고 늘 건강하시길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