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티지가 거리에 한가득  오늘도 도로에 많은 티지들, 로맨틱 장미색 빼고는 다봤습니다.
예전에는 멀리서 티지만 보여도 울환님인지 꼬박 꼬박 확인했는데 요즘은 무덤던히 다닙니다.
경인고속도로를 밤시간대 근1년간 꼬박 다녀봤지만 울회원님들은 거의 못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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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오늘  낮시간에 인천갔다올일이 있어 서울방향으로 달리면서  앞뒤로 티지들이 지나가도 무심했었는데
시간차를 두고 두분회원님들과 조우 했습니다.  옆차선에서 앞지르면서 인사해주셨는데
제대로 인사도 못하고 뒤늦게 뒷모습만 바라보았습니다.
혹 맘 상하시지 않았나 모르겠네요.

대신 오늘 로또 샀습니다.  
일등되면 두분께 VGT로 한대더 티지장만할 기회드릴테니  자수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