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저는 전혀 게의치 않지만..

몇몇분들은 티지 소음이나 출력에 불만을 가지신 분이 계시는 것 같더군여..


하지만..  에.. 아시는 분은 다 아시겠지만..

저는 그런거 전혀 신경안쓰고 잘 타고 있지만..

가끔은 저도 느끼는 문제라.. 나름대로 해결했습니다..


일단.. 좋은 음악씨디(댄스나 메탈 강추)하나 구하셔서..

오디오에 넣습니다.. 그리고.. 볼륨을 천천히 올립니다.. 20까지..

그리고.. 운행합니다..


절대 엔진소리나 다른 소음 안들립니다..

또한 엔진소리가 잘 안들리기에.. 무지하게 밟아도.. 모릅니다..

차 밟는데로 잘 나갑니다..


저 그렇게 다니다가 계기판 보면.. 100키로가 후딱 넘기도 하더군여..

가속도 무척 빠릅니다.. 웬만한차 다 따라 잡습니다..


겐찬은 방법이지요.. ^^;;

다만 연비는 포기하셔야 합니다..  ^^a



이제부터 본론

저는.. 15년 운전하면서... 디젤차 계속 몰아보았습니다.. 버스 트럭 봉고 등등..

거에 비하면.. 울 티지 정말 양반이고여.. 기술 많이 발전됬다는 생각이 들더군여..

너무 소음 등에 필요 이상으로 신경쓰기 보다는 티지의 장점을 보고..

또한 10년 탈 애마라고 생각하고... 잘 운행하시면.. 아마도 즐거운 운전이 되리라 생각합니다..


포기와 무시의 미덕을 배우면 행복이 찾아오는 경우도 많습니다.


이상 허접한 영석아빠의 글이었습니당..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