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로 벌써 한달이 지났네요....
많다면 많은 나이인데....어린나이에 큰 일을 겪으면서 좀 정신이 없었네요...
지금에서야 와주시고 걱정해 주신 분들께 글 남길 생각을 하게 되었어요...

대검님, 대검 주인님....가까이 있어서 인지 더 인사를 전하기가 힘들었던 것 같아요...
저보다는 어린 대검 주인님...그런데 기댈 수 있는 어깨가 되어 주셨어요....감사해요...
오베론님...은사랑님, 산에산님...하파님, 카이트님, 채린아빠님, 다이끼님과 여친님까지, 짱아치님....
멀리까지 와 주셔서 넘 감사합니다...
걱정해 주신 모든 분들께....그리고 함께 해 주신 분들께 감사하다는 말씀 전하고 싶어....
첨으로 이렇게 글을 올려 봅니다....망설여 졌지만 어떻게든 인사드리고 싶은 맘에.....

그리고 아무것도 할 줄 모르는 제 옆에서 항상 힘이 되어 주시는 이큐님....
꼭 얘기하지 않아도 알아 줄 거라 생각하지만....마지막으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