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도.. 밖에서.. 보쌈에 칼국수 먹으며.. 1병했는데..

오늘도.. 집에 들어와.. 고등어랑.. 청국장이랑... 1병했네여.. ㅋㅋ


아 좋당... 지금.. 온게임넷 프로리그 보면서.. 쉬고 있네여..


그런데.. 오후 퇴근하기전.. 걸려온 생뚱맞은 핸펀 한통..

변님이랑 이야기하는 중이라.. 받지 못해.. 걸려온 번호로 전화를 해서.. 전화하신 분 찾으니..

좀있다가.. 받으신분... 엠시형님.. ^^;;


정모 참석하라고.. ㅋㅋㅋ

근데 한가지.. 은랑하고. 엠씨형님 뿐만 아니라.. 모든 분들에게 드리는 말씀..

제가.. 그리 정모에 안가는 사람으로 보이나여. 어흑.. ㅠㅠ

제가 보더라도.. 저는 정모에 당연히 나올 사람... 1순위에 들지 않나여.. ㅠㅠ


그래서.. 머.. 오늘도 일찍 잡니다..

10시쯤 자야겠어여.. 지금 어깨가 뭉쳐.. 상당히 힘드네여.. 이상하네.. 힘든 일 한적도 없는데..움..


암튼.. 정모때 뵙고여...

제가 아는 50여명의 징글징글한 분들 안보이면.. 아시죠.. 테러..ㅋㅋ


오늘도 수거하셨고여.. 낼도 활기차게.. ^^